7·9급 공무원들의 승진기회 확대를 위해 공무원 인사제도가 손질될 예정이다.인사혁신처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기회 확대를 위해 직위공모와 공개경쟁 방식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계획안을 발표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실적과 능력에 따라 승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직무역량 중심 속진 임용제’가 추진된다.이에 따라 특정직위에 결원이 발생하면 부처에서 자율적으로 직위에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연공서열과 관계 없이 선발하는 직위공모 방식이 도입된다.또한 인사처 주관으로 부처 구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남구청(구청장:신연희)이 지난 4년간 10억원이 넘는 구민의 세금으로 공무원 개인 휴대폰요금으로 지원해온 사실이 SBS 뉴스 단독보도를 통해 공개됐다.SBS 보도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강남구청에 이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라며 '주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강남구청은 5급 이상 공무원에게는 5...
[서울시정일보 편집국] 최순실·박근혜 공동정권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부채를 명분으로 지난 2015년 공무원 연금개혁을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행했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공무원 보험료율은 14%에서 18%로 인상되었으며, 지급율은 1.9%에서 1.7%로 인하되었다. 이러한 개혁은 국민연금의 보험료율 9%(본인부담4.5%) 지급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