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의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 및 환자들의 대책회의가 6월 1일 오후 조합 치과사업소에서 있었다.전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7년 11월에 창립되고 2018년 4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승인받은 신생 의료조합으로서 의료기관까지 개설이 가능하고 취약계층 및 조합원의 복리후생을 위한 사업이 주목적이다. 그러나 인가이후 제대로 사업을 하기도 전에 조합의 자체 중간감사에서 수천만원의 조합비가 인건비로 부당하게 나가고 그 외의 활동비나 운영비가 과도하게 지출된 것에 격분한 수십명의 조합원 고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