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코로나 제2의 팬데믹의 상황에 지금 K-방역 최전선을 뛰고 있는 평택시 평택보건소 김영호 소장을 만나본다.1. 긴 장마와 비 피해가 역대 처음 이었는데 코로나 재 확산이 우려되는 현 시점의 방역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현재 지난 8월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자 해서 오늘도 현재 4명이 지금 관내에서 확진이 됐어요.원인 파악이 안 되는 깜깜이 환자들 발생이, 나흘 전보다 4배 47명까지 늘었어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에요.2 단계로 격상시켰는데, 평택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