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반려견 쉼터는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인 노원구의 대표적 동물복지 서비스다.연휴 기간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인에게 애견호텔 등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다.올 설 연휴 반려견쉼터는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운영한다.쉼터는 크게 놀이터 호텔장 홍보부스로 구성된다.놀이터는 성별과 체급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내구성 좋은 철재 울타리로 설치된다.다양한 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반려동물 돌봄 시민전문가 양성교육 ‘부탁하개~냥~’ 수료식을 개최했다.‘펫시터’란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돌보미란 뜻의 ‘시터’를 합성한 단어로 소유자가 있는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사람을 의미한다.이번 교육 수료자들은 모두 23명이다.수료자들은 지난 7월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 건강관리법 등 기본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이론 교육을 받았다.이론 교육 후에는 65세 이상 고양시민 중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실습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앞으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꿈과 열정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통해 경영관을 드러낸 김현정 교장은 삶의 질 향상 추세를 반영하고, 반려동물 인구급증과 반려동물 산업 확대로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인천 최초로 ‘펫뷰티케어과’ 신설했다. “펫뷰티케어과”는 반려동물의 위생과 아름다움을 위해 개체별 특성에 맞는 미용방법으로 애견미용 전문가 및 핸들러를 양성하고 수의보조, 재활 및 보호자 교육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청년 일자리마련을 위해 펫시터, 도그워커 등 반려견 현장전문가를 양성해 취·창업까지 지원하는 ‘2021년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한다.구는 지난 5월,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다.지역 내 프리미엄 펫 복합케어센터 ‘바우라움’과 협력해 반려견 트레이닝과 케어서비스, 마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올해도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을 자제하려는 분위기지만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해야 하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명절기간 반려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조치다.구청 2층 대강당을 활용한 반려견 쉼터는 9월 30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신청은 23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3일 이용에 견주가 부담하는 금액는 5,000원이다.돌봄 반려견은 30마리로 가구당 1마리다.조건은 사회성에 문제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설 연휴기간 반려견으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한 가구를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인 5일동안 "설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를 운영한다.반려 동물문화의 확장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반려견이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각종 제반시설에 대한 요구도 끊임없이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다.서초구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금년도 설연휴가 5일동안 길게 이어짐을 감안해 ‘민족대이동’의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 보살핌으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주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