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신사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악 별빛 산책’을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 구는 최근 소비패턴의 변화와 대규모 유통 업체의 등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재단과 함께 2020년부터 5년간 총 80억 원을 투입하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관악 별빛 산책’은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4월 1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조정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18일 영상브리핑을 통해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적인 확산세는 진정국민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었던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목욕장업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식당·카페 등도 22시이후 매장 내 영업이 허용된다. 좌석 수의 20% 이내에서만 참석이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심상정 의원은 3월 9일 오전 11시, 홍대 파티룸 로망플뢰브에서 손실보상 소급적용 등 제대로 된 코로나 재난 보상을 위한 자영업자 단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인해 매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 단체들과 정부 여당이추진 중인 손실보상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되었다.이날 진행을 맡은 한상총련 이성원 총장은 자영업자들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자영업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속지급 명단에 15.6만명을 추가, 1월 25일부터 지원대상자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실외 겨울 스포츠·숙박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 시설 운영 소상공인 1만명과 지자체·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소상공인 5.7만명이 지원대상에 추가됐다.실외 겨울 스포츠 시설 내 부대업체와 인근 스키대여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집합금지된 파티룸과 수도권 소재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도 지원한다.새희
[서울시정일보] 심각하다. 오늘의 코로나19로 사망한 분들이 40명이다. 발생 초기부터 전부 돌아가신분이 859명이다. 세월호의 2배가 넘는 자유 대한민국이 돌아가셨다.독재에 취해서 文 정부 레임덕에 막가파들인가? 서울 마포구의 현직 구의원(의장 한일용)이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포구 구의원 A씨는 전날 밤 11시쯤 합정역 인근의 한 파티룸에서 구청과 경찰의 합동단속팀에 적발됐다. 당시 파티룸은 외부에서 영
[서울시정일보] 오늘 16일(수)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2개월. 문 정부 온갖 비리를 덮으려는 꼼수 전략. 헌법과 자유 민주주의가 죽었다.코로나19로 국민은 죽어가고 백신은 요원하고 무능한 붉은 완장의 좌파 정부의 586운동권 세력들의 선전선동술이 날로 심각하다.☞ 1세 이하 영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月 50만원 수당...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발표...2022년부터 첫해는 30만원 출발...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실제 실행 여부는 정부의지·예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구민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9일부터 3주간 관내 확진환자가 211명 발생하는 등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발생경로 분석결과 가족간 감염 타지자체 접촉 사당동사우나 깜깜이 환자 해외입국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금일 제224차 재난안전방역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해 선별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에 모든 행정력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아동 친화도시 강동구가 오는 31일까지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게 아동·청소년 전용 공공시설로 조성되는 ‘아동·청소년 미래본부’ 이름을 공모한다.미래본부는 아동의 휴식과 여가, 또래 교류활동 장소와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이다. 성내1동 주민센터 1층에 자유놀이공간인 중앙광장, 정책회의실, 포토존, 파티룸, 아지트, 모둠활동실과 공연·전시가 가능한 야외 어울마당 등 7개 공간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