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우치동물원이 생태와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생태동물원의 면모를 속속 갖춰나가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기존 식물원을 리모델링해 동물과 식물이 함께하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난 파충류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파충류관은 총사업비 26억원(국비 10억원, 시비16억원)을 들여 연면적 1126㎡ 규모로 지어졌으며, 아나콘다 등 총 21종 44마리의 파충류와 32종, 598주의 식물들이 전시된다. 파충류관은 악어와 거북이를 개방형으로 전시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동물 행동을 관찰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월 28일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이후 관련 업계와 동호회를 중심으로 반발이 야기되었다.애완용 파충류 및 양서류 동호회 어느 회원은 야생동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환경부에 질의한 결과 "환경부령에서 정하는 야생동물에 의거하여 법률을 적용할 생각이다."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환경부령에는 야생동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