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1월 22일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6기 구민감사관’ 2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건축, 토목, 조경, 복지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가진 전문구민감사관과 구정 발전을 위해 지역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구민감사관으로 구성됐다.앞으로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공공발주공사 현장점검 ▲구 주요행사 모니터링 ▲풍수해 및 제설대책 관리실태 점검 참여 ▲구 자체감사 참여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건의 등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담은 ‘2023년 달라지는 영등포’를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달라지는 영등포’는 생활에 유용한 정책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로 매년 연말 공개된다.올해는 주거도시 16건 경제도시 7건 미래교육도시 6건 문화도시 11건 복지도시 21건 총 5개 분야 61개 사업을 엄선해 소개한다.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지난해 12월부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주민센터 등 주민이 원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신뢰받는 투명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전 부서별 청렴표어를 선정했다.2021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청렴표어 선정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했다.구 38개 전 부서와 20개 동 주민센터가 각자의 업무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고유의 청렴표어를 가지게 됐다.어르신복지과는 ‘클린해서 행복한 우리부서 청렴청정구역 어르신복지과’, 도시계획과는 ‘청렴한 당신, 성북 도시계획의 밝은 미래’, 세무2과는 ‘공정하고 바른 과
[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가 투명행정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오는 8월 한달 간 접수받는다.중구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란 국민이 사업을 신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이며,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등을 제외한 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서울시정일보] 서울강남구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의 원년이 될 2019 기해년을 맞아 수의계약 시 발주계획부터 선정까지의 전 과정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수의계약 전 과정 공개는 비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러 업체에 공평하게 계약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지방계약법 시행령상 추정가격 2000만원 이하의 공사·용역·물품에 대해서는 발주처가 임의로 계약상대자를 선정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특정업체가 계약을 독점한다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 오후3시 구청 본관 큰 회의실에서 ‘구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구민감사관’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구 최초로 실시하는 ‘구민감사관’은 전문감사관 15명(행정분야 2명, 건축분야 7명, 의료분야 2명, 전산분야 2명 및 세무, 사회분야 각1명)과 일반감사관 23명으로 꾸렸다. 대학교수, 교사, 기술사, 건축사, 환경운동가, 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된 이번 ‘구민감사관’을 위해 강남구는 지난 5월 ‘구민감사관 운영규정’을 새로 제정한 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부패유발가능성을 차단하고 공무원의 청렴의식 변화를 위해 '청렴 Day 관리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청렴 Day는 매주 월요일을 청렴 Day로 정해 업무를 시작 전 구청장의 청렴 메시지, 공무원행동강령 문제풀이, 공익신고센터 홍보 등을 전자결재시스템과 연계해 스스로 실천하고 체질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렴 Day 관리시스템은 직원들이 항상 사용하는 전자결재시스템과 연계하여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스런 청렴문화를 확산하도록 하였다. 또 은평구는 청렴하고 깨끗한 책임행정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