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병해충 방제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논두렁 태우기가 효과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 연구진은 지난 1월부터 논·밭두렁에는 벼물바구미, 노린재목 같은 해충보다 거니마 톡토기 등 천적 또는 익충이 더 많이 발견되며 또한 익충류의 월동 비율이 80~97%로 월등히 높았다고 전했다.논·밭두렁을 태운 후에는 논과 논두렁내 익충의 밀도가 크게 감소했고 소각 후 4주가 지날 때까지 밀도 회복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논두렁 태우기가 농작물 생육기 해충 발생량과
[서울시정일보] 이렇게 아름다운 다트프록은 어떤 먹이를 먹을까? 안타깝게도 인공 사료는 절대 먹지 않는다. 움직이는 것에만 먹이 반응을 보이는 양서류의 본능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이유는 인공 생먹이를 배양하거나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생먹이는 흔적날개초파리(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는 초파리)와 톡토기(흙속에 사는 작은 분해생물)가 바로 작은 개구리의 먹이가 된다. 아래 동영상은 다트프록(Dendrobates tinctorius oyapok)의 초파리 사냥 모습을 담았다. 동영상 촬영 -
[서울시정일보] 수족관이라고 불리는 아쿠아리움(aquarium)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서울 강남 코엑스나 제주 여행에서도 대형 아쿠아리움 관람지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중생물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 아쿠아리움에서 전문 사육사에게나 사육이 가능한 수중 동식물을 일반인이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시설투자비와 연구해야할 환경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환경이 향상되면서 실내에서 동물과 식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기자가 방문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전시장에서 다양한 비바리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