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6일 오전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한국으로 근접하면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29분께 쯤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약 2m의 가로수가 쓰러졌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6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제 28회 태풍 콩레이 북상한다는 소식과 함께 진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세계불꽃축제2018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행사 전날인 5일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6일 역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특히 기상청은 6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8월 26일 15시에 발생한 제 15호 태풍 콩레이는 8월 28일 현재 0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80km부근 해상을 지나가고 있다. 현재 북서 방향으로 진행중이며 8월 31일 09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약 210km 부근 육상을 지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1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이며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기상청 정보는 오늘(28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에 있다. 특히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