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5월 12일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광고를 목적으로 휴대전화 스팸문자 120만 건을 전송한 김모씨(30세)를 적발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김모씨는 인천시 남구 ○○동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동 등 2곳에 사무실을 임대하여 가칭 「신한캐피탈」이라는 무등록 대부중개업체를 운영하면서 대출고객 모집을 위해 「신‘한 케피탈☞고객님은 보증/최저이^율로 100~3,000만 금일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