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는 성북동 226-65번지 일대 무허가건축물 및 경작지 등 공원으로 지정된 후 장기간 방치되어 오던 경관 불량 훼손지에 산책로 주민커뮤니티공간 및 암석정원, 그라스가든 등이 어우러진 도심속 정원을 조성, 지난 7월말 준공했다.조성된 공원은 5,772㎡ 규모로 보상, 공사 등 전액 시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7억4천만원이 투입됐다.소나무, 공작단풍, 남천 등 36종의 수목과 애기기린초, 니포피아, 수크령, 아스타 등 초화류 51종 40,000여본이 식재된 암석정원과 그라스가든 등이 마련됐고 데크쉼터, 파고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