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설 명절 선물 구매 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의료제품등을 판매·광고하는 누리집 941건을 1월 5일부터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 등 위반사항 269건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의료제품 등에 대한 온라인상 부당광고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설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면역력, 관절 건강, 갱년기 건강, 모발 관련 제품 등 온라인 광고
[서울시정일보 시민의 소리] 19일 오늘의 시민의 소리다.우리는 평생 치아를 닦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치약의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 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기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중부권 지역주민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치아세균체크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치아세균체크기는 치면세균막(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이며 LED 불빛을 치아에 비추어 칫솔질이 잘 되지 않은 부분을 거울 or 어플(측정 내용 기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아동의 양치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2주 동안 대여 할 수 있고 치아세균체크기 사용 후 습관 개선 후기를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할 경우 구강관리 키트도 받을 수
[서울시정일보] 건보공단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2년 707만 명에서 2016년 1,107만 명으로 56.6%(40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치주질환자가 급증했다기 보다는 2013년 스케일링이 급여화되면서 그 동안 치주질환이 있었으나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들이 치과에 방문하게 된 것으로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이 증가해 치과질환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이다.이런 추세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감기에 이어 가장 많은 진료인원을 기록하는 질환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오늘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지난해 우리 국민들은 허리 디스크와 기관지염으로 병원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입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기타 추간판 장애(디스크)’였으며 외래 진료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으로 나타났다고 25일 ...
의료 봉사장면 [서울시정일보 권대환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 의료 봉사단 ‘강남 나눔의료 봉사단’이 오는 20일 ‘논골노인복지회관(논현동 125-13)’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강남 나눔의료 봉사단’은 지역 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인 단체와 강남구 보건소가 의기투합해 꾸린 민관 의료협력 봉사단으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지역의 의료진 파견 ▲산간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외국인 근로
구로구가 제31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장애인을 위한 치과를 18일 오픈한다.구로구는 14일 “구강보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구강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4층에 50㎡ 규모의 장애인치과를 마련해 18일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로구가 장애인치과를 오픈하게 된 배경은 구강진료가 어려운 장애인들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개선해주자는 취지에서다.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구강 관리가 취약하지만 거동 불편으로 인한 접근의 어려움과 치과의 장애인용 특수장비,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