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제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소외계층 1만 명에게 국내여행을 지원하는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을 올해 첫 시행한다.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일반 소외계층(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 등)이며, 가족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개별여행,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단체여행, 서울시에서 기획하는 특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만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시 가족여행은 20만원, 개인여행은 15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는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