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정철학 및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지자체 성과창출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균형발전과 포용적 미래대비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이에, 자치인재원은 이번 과정에서 포용국가 비전 공유와 함께 지역이 중심이 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특강과 부처별 정책설명, 현장학습 등을 진행한다.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통계센터장은 ‘혁신적 포용국가 사회
국방부는 천안함 피격사건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결과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국내 언론이 제기한 천안함 피격 사건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 아닐 수 있다는 일부 의혹과 관련된 질문에 “천안함 피격 사건 원인 규명에 관해서는 당시 민·관 또 군인, 외국 전문가들까지 포함해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변인은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에 의한 것
배우 류승룡이 “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을 보고 영화로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 제작보고회에서다.류승룡은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알 거다. 영화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 장을 넘길 때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됐다”고 말했다.또 류승룡은 “소설이 영화로 제작될뿐 아니라 신뢰하는 추창민 감독님이 연출을 맡았다”며 “제안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 회복에 기미가 보이면서 남북 군사회담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아직 북한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북 군사당국회담 계획과 관련해 “아직은 구체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준비는 하고 있다”고 답했다.최 대변인은 ‘북한 측의 답변을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며 “서해
국방부는 전날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지도상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송영무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한반도 안보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되는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원칙적 답변”이라며 확대 해석을 일축했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대화와 제재를 병행해 간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변함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장관께서는 현재 동계올림픽 주재로 남북 간 대화는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강
국방부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이후 한미 연합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미군 측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즉시 한미 연합훈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외신 보도에 관한 질문에 "(한미 연합훈련의) 일정과 규모는 아직 말 못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하는 것은 맞다"고 답변했다.다른 국방부 관계자도 "연기된 일정에서 정상적으로 실시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미 양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김진표 의원은 29일 국방위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THAAD)와 관련, 지난달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방부 장관에게 질의했던 ‘3단계 사드 배치론’을 다시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금이라도 한․중, 한․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단계 배치론을 대안으로 신중히 검토해...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더불어 민주당은 8월 30일(화) 오후 2시 민주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사드배치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현상을 진단하고 전략적 선택과 해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방안보센터(센터장 백군기)와 김진표 의원실이 공동주관...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이번 2월 25일 열리는 제18대 박근혜정부의 대통령 취임식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이번 취임식 행사 초청자는 인터넷·우편으로 8만9천명의 참여신청이 쇄도해 당초 6만명 에서 7만명 수준으로 초청을 늘렸다.특히 국내초청과 관련하여 국민 특별초청 인사는 종전의 2천명 수준에서 3천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이 대상자는 국민대통합·사회적 약자배려·조국수호·국제평화·민생안정·미래가치창조·희망의 새시대 관련 인사로 국민대표 100명이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주요 인물들은 고 김구의 손자 김양, 4·19 민주혁명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