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최근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고추 등 채소류에 바이러스, 청고병 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진단키트를 이용 이들 병해충을 조기에 진단하여 농업인들이 방제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고추의 경우 예전에는 탄저병, 역병 등이 주로 문제가 되었으나 최근들어 토마토위조바이러스(일명 칼라병), 청고병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조기 진단과 적용약제 방제가 필요다.바이러스의 경우 진딧물, 총채벌레 등 매개해충을 집중방제해야 하고 사과에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화상병은
[서울시정일보] 기후 변화를 넘어선 기후 재앙의 시작인가? 농촌진흥청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고추, 토마토, 상추, 국화 등에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가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총채벌레는 1차적으로 과실 표면과 잎에 해를 입혀 기형과일을 유발하고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게 만든다. 2차로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등을 옮겨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고추 6농가와 국화 1농가, 토마토 3농가에서 총채벌레 발생량을 조사했다.고추의 경우, 5월에 꽃당 발생률이 거의 없었으나, 6월이 되면서 평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도시민들을 위해 주말농장에서 재배하는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발생 시기, 방제 기술을 소개했다. 최근 여가활동으로 주말농장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 주말농장에서 재배하는 작물도 30여 종으로 다양해졌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작물은 고추, 배추, 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상에는 수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바다에서는 녹조현상으로 수많은 생물들이 떼죽음을 맞이하고 있고 육지에서는 농심을 타들어가게 만들고 있는 과채류의 바이러스 발생과 더불어 확산주의보 까지 발령하는 급변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