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디지털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서초구가 교육에 나선다.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부터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초 세무 메타버스 “택스테이션” 체험 및 활용 교육’을 연다.구의 ‘택스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무상담, 세무강의,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세무 서비스이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텍스테이션’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인다.현재까지 접속자 약 1,100명, 강의실 교육영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도심 속 전통가옥을 만나볼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색 피서 프로그램인 ‘남산골 바캉스’를 시작한다.‘남산골 바캉스’는 전통가옥 안에서 옛 선조들의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는 프로그램으로 점차 회복되는 일상과 시작되는 더위 속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난해, 팬데믹 상황 속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옥인동 윤씨가옥’ 사랑채를 소규모 인원에게 제공한 &lsq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교부적응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무료 직업체험 프로그램, 멘토찾아 GoGo’를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멘토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봄으로써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문영미 커피문화아카데미 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상상나라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및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27일부터 재개관한다.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출입 인원을 기존 2,500명에서 1/3줄인 800명으로 제한한다.모든 관람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체험관 내부에는 직원이 상주해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며 휴게공간 재배치, 비말발생형 전시물 교체, 체험시간 조정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에서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5명이 함께 광주 패밀리랜드로 가족문화 체험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야외로 나가 문화체험을 함으로써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한 가족관계 증진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오전에 놀이공원에서 여러 가지 놀이기구 체험을 즐긴 아이들은 임실치즈 체험학교에서 직접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공연 관람 후에 맛있게 익은 피자와 점심을 함께 먹었다. 이후에 드림아동과 부모는 함께 가을향기가 풍성한 산책로를 걸으면서 정
[서울시정일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일반시민 대상 첫 번째 ‘민주의 종 타종 체험 행사’가 6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광주시는 이날 타종체험에 민주의 종 상시타종 조례를 발의한 김용집 광주시의원과 사전 예약한 가족단위 시민 등 3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민주의 종 유래와 역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주화 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후 8명이 한 조로 민주의 종을 각 5회 타종했다. 타종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들과 직접 민주
[서울시정일보] 광주시민과 방문객이 민주의종 타종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광주광역시는 5·18민주광장에 위치한 민주의 종의 역사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타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타종체험 행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프린지페스티벌 기간인 7월6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된다.타종은 일일 4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오후 4시18분, 오후 5시18분, 오후 6시18분, 오후 7시18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8명 이내로 조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거쳐 도봉동 무수골 ‘논 체험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을 벼 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구는 도시농업 체험을 위해 조성된 1,825㎡ 부지의 논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자란 벼를 전통방식으로 수확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농악대의 흥겨운 연주로 흥을 돋으며 시작해, 전통방식으로 벼 베기, 탈곡기 홀테 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한 동화 같은 상상마당이 서울 광진구에서 펼쳐진다. 광진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 등에서 동화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2 서울동화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동화축제는 2년 전부터 문화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지역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찾던 중에 나온 아이디어였으며, 계획부터 실행까지 민간이 주관하는 행사다. 축제 콘텐츠는 매우 다양하다. ▲세
뚝섬 눈썰매장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썰매 타는 날~ 고향이 수도권이거나 고향 갈 길이 너무 먼 외국인 또는 시민이 있다면 이번 설엔 한강에서 전통 갓도 직접 만들고, 자전거도 타고, 전시도 보면서 재미있는 설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민족의 대표명절 설날을 내․외국인, 다문화가족이 모두 함께 뜻 깊고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행사를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뚝섬 눈썰매장 설맞이 이벤트 투호 놀이도 하고, 전통 갓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