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하고, 점수 또한 5년 연속 상승 추세다.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12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경험·업무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 응답결과,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구는 청렴도 분야 모두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가 없어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구는 외부청렴도 8.75점, 내부청렴도 8.05점, 종합청렴도 8.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청렴한 은평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각종 인허가, 공사, 보조금 등의 업무에서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고객 2,200여명에게 청렴엽서를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청렴엽서는 민원을 처리하며 느꼈던 불만과 부패신고 등 청렴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회송용 엽서이다. 구민의 목소리를 각급 청렴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무기명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은평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11위)을 달성하여 전국 자치구(69개) 평가그룹에서 가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마포구민 12,538명에게 출근하는 기쁨을 주다 서민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지자체의 최대목표. 마포구는 ‘지역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2014년까지 42,675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을 공표하는 한편, 공약사항으로 양질의 민간일자리 1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민선5기의 터닝포인트를 앞둔 6월 현재 총 12,538명(민간부문 4,851명, 공공부문 7,687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민선5기 들어 새롭게 선보인 염리동 소금카페, 성산2동 다들카페 등 총 10곳의 마을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