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서울시에는 '청년자치정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 미래과제의 선제적인 해결 대응 주체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시킬 예정이다.청년이 직접 기획~집행하는 500억 규모의 ‘청년자율예산’도 새롭게 편성한다. 전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 그리고 서울시가 견지해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운영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28일 "대선 승리를 위한 청년정부를 만듭시다"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정치는 청년을 대변한다 하지만 단지 권한을 대신 가질 뿐이다. 청년을 위한다지만, 어리다고 서툴다고 아직 정치를 모른다고 정작 정치에선 배제한다"며 "그런 편견의 결과가 4월 총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