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과정의 ‘2023 종로국제서당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관내 학교 재학 중인 중학생과 업무협약도시 담양군 중학생,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종로 일대 한옥과 역사·문화시설을 두루 둘러보고 서당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대사관과 기업 등에서 진로 설계를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또 영어로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을 듣고 조별 발표회에도 참여한다.구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구 소재 초등 6학년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2023 관악강감찬축제’ ‘리틀강감찬 2기’ 단원 총 30명을 모집한다.‘리틀강감찬 2기’는 관악의 명장 ‘강감찬 장군’ 정신적 귀감과 역사적 자원을 다룬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이 편성될 예정이다.편성 활동으로는 ▲강감찬 스토리텔링 투어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서울대·규장각 투어 ▲관내 국궁장 활쏘기 체험 ▲관악구의회 모의 의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지난 14일 관내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종로국제서당에서 구는 청년멘토 교육 종로국제서당 사업 홍보 서당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 예정이다.만 19~39세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 및 종로구 생활권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모임과 회의 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한편 구는 그간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종로국제서당' 외에도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로 청년창업센터', '종로 콘텐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9월 실시한 ‘제5회 고양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분야는 ‘일자리 정책’으로 35.5%의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청년, 여성, 노인 등 주요 분야에서도 고양시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취·창업 등 일자리 관련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양시는 올해 통합일자리센터 개편을 통해 지원체제를 탄탄하게 구축,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 통합일자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청소년의 권익증진 및 청소년 사업·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6대 은평구 청소년의회’ 의원과 청년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제6대 은평구 청소년의원’은 학교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4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은평구 거주 또는 은평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청소년의원은 4월 개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심의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