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3회 월롱산 철쭉제’가 지난 20일 월롱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월롱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가꾼 월롱산 철쭉동산과 그 일대의 철쭉들이 월롱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축제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축제는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철쭉사진 콘테스트’, ‘꽃 풍경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얼굴 그림’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했다.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의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024 불암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매년 봄이면 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구의 대표 명소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펼쳐진다.불암산 힐링타운은 철쭉동산 외에도 사철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 온실카페와 반려식물병원이 있는 ‘노원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14일 일요일부터 ‘2024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기획한 순회형 공연 사업이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내 집 앞, 동네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개최했던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자 공연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에는 지역 내 권역별 8곳, 상하반기 각 4회씩 개최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월계꿈의숲SK뷰,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구민의 실용적인 여가생활을 위해 지역 내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하고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목재가 가진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기 위해서다.구에서 운영하는 목공예체험장은 ▲화랑대 철도공원 내 “공릉 목공예체험장” ▲불암산 새솔공원 내 “불암산 목공예체험장” ▲수락산 스포츠타운 내 “수락산 목공예체험장” ▲상계1동 주택가 인근 “상계 목공예체험장”까지 총 4개소가 있다.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의 ‘공릉 목공예체험장’이다.지난 2015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의 두위봉은 해발 1466m 두위봉 정상에 끝없이 펼쳐진 연분홍 철쭉 군락의 절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제30회 두위봉 철쭉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를 활용해 조성한 타입캡슐공원 등 정선군의 차별화된 상징적이고 개성적인 관광명소인 신동읍은 5월 27~28일 이틀 간 신동읍 방제2리 단곡계곡 및 두위봉 일원에서 2023년 두위봉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함백청년회의소가 주관해 27일 신동 대박장터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초청가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성남시는 수정구 상적동 청계산 옛골마을 일대 상권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해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힐링 빛 축제’를 개최한다.특화거리는 성남시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정하는 곳으로 지난해 11월 모란시장 내 기름 골목 일대를 백년기름 특화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이번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전집, 두붓집, 막걸릿집, 묵집 등 등산객에게 특화한 168개 음식점 밀집 봄철 철쭉제 개최 등 지역적 특성 청계산 옛골의 역사성 등이 종합 반영돼 지정 추진됐다.시는
[서울시정일보]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축제와 구례 산수유 꽃축제를 필두로 전국각처에서 봄맞이 꽃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축제는 고양국제꽃박람회(2019.04.26.~05.12.)이고, 봄의 대명사 진달래 꽃축제(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와 철쭉축제(경남 황매산 철쭉제) 등의 구경거리는 상춘객의 여행을 독촉하고 있다. 4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할 각처의 벚꽃은 대표적인 한국의 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지역의 농업법인이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준비하는 꽃축제도 있다. 광양시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에도 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7 강감찬 축제’에서 자신의 숨겨뒀던 끼를 맘껏 발산할 구민들을 찾는다. 귀주대첩 998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예정인 이번 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별 문곡성을 타고 태어난 강감찬장군의 설화를 배경으로 7개의 별 테마로 나눠 진행,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둘째...
원각사 산사음악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따스한 봄날, 산사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0일 오후 7시 궁동 원각사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산사음악회는 도시의 삶속에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숲속 작은음악회다. 산사음악회는 궁동생태저수지 공원, 정선옹주 묘역을 비롯해 자연의 풍광을 품고 있는 궁동 산1-56번지에 위치한 원각사(주지스님 법운)에서 진행된다. 음악회는 최하늬의 사회로 열리며 강은철, 양화영, 동물원,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지하철역 인근 봄꽃명소를 소개하고, 봄꽃 축제기간동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5호선 여의도․여의나루역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 시내 벚꽃축제의 대명사인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를 즐기려면 2호선 당산역(④번 출구) 또는 5호선 여의도역(②․③번 출구), 여의나루역(①․②번 출구)을 이용하면 된다.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주민 자치의 꽃이 피었다.’구로구가 서울시의 2011년 자치구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구를 차지하고 인센티브 사업비 1 억원을 받는다. ‘자치회관 운영 평가’는 자치회관의 우수사례와 문제점을 찾아 우수사례는 횡단 전개하고 문제점은 개선하자는 취지로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면평가, 7월 13일부터 25일까지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서면평가 40%, 현장평가 50%, 시-구 공동협력 사항 10%가 평가 방법이다. 구는 자치회관의 시설관리 분야, 프로그램 운영 분야 등
지리산국립공원 달궁계곡 산철쭉 (5월 초)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됨에 따라 봄나들이 탐방객을 위한 전국 국립공원의 진달래와 산철쭉의 개화시기와 장소를 발표했다. 진달래는 잎이 나기 전에 분홍색 꽃을 먼저 피우는데 보통 산철쭉보다 2주일 정도 빠른 3월 하순에 개화하기 시작해서 2주 정도 지속된다. 산철쭉은 진달래꽃이 지는 4월 중순 무렵 잎과 함께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5월 중순까지 지속된다. 마지막으로 철쭉꽃이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개화한다. 덕유산국립공원 중봉 진달래 (4월 말)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