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1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만큼 급격한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는 동시에 겨울철 한파·안전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강설 시 긴급 제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한파현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및 민생대책의 5대 분야에 대해서 23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종교시설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과 설 특별방역대책은 향후 4주간 정부의 방역기조를 결정짓는 중요한 안건이라고 언급했다.그간 피로감이 누적된 국민들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결정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의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 등에 총 9조3천억원의 자금을 긴급자금을 지불한다.3차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을,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50만~100만원을 현금 지급한다.즉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총 580만명에게 9조3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대책이다.피해 대책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 5조6천억원 ▲코로나19 방역 강화 8천억원 ▲맞춤형 지원 패키지 2조9천억원으로 구성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구민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9일부터 3주간 관내 확진환자가 211명 발생하는 등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발생경로 분석결과 가족간 감염 타지자체 접촉 사당동사우나 깜깜이 환자 해외입국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이에 구는 금일 제224차 재난안전방역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해 선별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에 모든 행정력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정부의 임대차3법 시행에 따른 주택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임대차3법 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이재명 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김태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장, 천경남·정경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북부지부장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는 임대차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그에 필요한 행정적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주요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시행된 전자출입명부의 범구민적 활용을 목표로 홍보 및 계도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현재 서울시로부터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 춤 허용업소, 콜라텍 등에 대해 휴업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집합제한조치 상태인 단란주점, 헌팅포차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마포구가 관리하는 집단감염 고위험 시설은 총 10개 업종으로 헌팅포차 11곳, 감성주점 41곳, 유흥주점 58곳, 단란주점 79
[서울시정일보] 10일부터 전국 코로나19의 감염 위험 시설의 전자출입명부가 시행되면서 수원시 관내 고위험시설도 반드시 개인 QR코드를 스캔하고 출입해야 한다.QR코드 스캔 후 입장할 수 있는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7개 시설이다.개인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에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다.고위험시설 관리자는 ‘전자출입명부’ 앱을 내려받아 계정을 만들어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방문자의 QR코드를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