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13회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가 이번 주말인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동계곡마을 농촌체험학교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상승하며 타 지역은 산나물 채취가 끝나가는 상황이지만, 진동계곡은 해발 1100m이상의 백두대간 산속의 고랭지대로 현재 기온이 산나물 채취에 적합한 시기여서 최상의 산나물을 마지막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진동계곡 마을은 유네스코지정 생물권보호지역으로 맑은 물과 산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청정 산나물이 생산되는 곳으로 향긋한 맛이 일품인 곰취, 취나물, 나물 중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