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양평군에서 지평막걸리를 마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이는 지평주조와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지역 내에서 판매되는 지평생쌀막걸리 1병당 1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 자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지평막걸리를 제조하는 지평주조에서 양평군을 위해 좋은 일을 결정해주신 점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전달했으며, 또한 “지평막걸리 판매가 증대되어 양평군내 저소득층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