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 ‘희망의 뿌리 봉사단’이 지난 15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끼니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의 뿌리 봉사단’은 식사 준비가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교대근무 휴무일을 활용해 밑반찬을 배달해온 지도 올해로 7년. 봉사단원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이면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출발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가 지난 7일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이음 빨래방’ 개소식을 갖고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개소식에는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장형곤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과 광양제철소 ‘행복이음 세탁 재능봉사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복이음 빨래방’ 사업은 일상생활이 불편한 광양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대형 세탁물을 수거·세탁부터 배달까지 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8천여 명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2021년 2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확대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지원 강화 ▲여성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추진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51개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드림(dream)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확대시는 작년 12월 중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5개소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약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유형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장애인일자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설 휴관으로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 불안감,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는 중증장애인, 직업적응 훈련반 이용인들을 위한 가정학습자료 제작과 배포, 재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무료급식 지원(밑반찬, 대체식 등), 스포츠·문화여가 지원, 평생교육,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조현옥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도시농업 육성과 지원 조례안」, 「광양시 농업‧농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광양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광양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재산세(건축물)감면 동의안’등 총 12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9건, 수정가결 3건을 의결했다. 또한 제2‧3차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