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부터 양재IC 버스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평상시 07시~오후 9시까지 운영 되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에는 휴일 시작 전날인 9월 8일 오전 7시부터 연휴 다음날 9월 13일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상행 3대, 하행 4대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서울시정일보] 앞으로는 과태료 체납차량의 영치 단속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공영주차장 내 체납 차량이 들어올 경우, CCTV가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모바일로 자동 통보하는 실시간 시스템이 구축되기 때문이다.시는 3월 4일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99곳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입·출차 자동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입차할 시, 서울시 소속 단속요원 및 관할 자치구에 자동으로 통보된다.세부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우선 공영주차장에 차량이 입차하면 주차장에 설치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IC~양재IC 버스 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대는 평일 07시~오후 9시까지 운영 되고 있으나, 설 연휴기간에는 휴일 시작 전날인 1. 29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2. 3일 오전 7시~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상행 3대, 하행 4대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부과될 수 있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평소 서울시 관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소 07시~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설 연휴기간에는 휴일 시작 전날인 10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15일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중복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업계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협력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PosCP : POSCO Compliance Program)’를 실시한다. 포스코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설비·자재공급사 등 협력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내부준법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증을 취득한 우수기업들에게 일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먼저 포스코
[서울시정일보] 광양결찰서(서장 김현식)는 8월 9일 20기 명예경찰소년단 학생 24명과 함께 순천 청소년 경찰학교 방문,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다. 올해 20기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중진초‧광양중 학생 29명으로 5월 10일 발대식 이후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번 순천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한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준법의식 함양을 기대하며 실시되었다.청소년 경찰학교에 방문한 학생
[서울시정일보] 함양읍이 쓰레기 무단투기자의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함양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대형페기물 처리 스티커 미부착 무단배출 등 쓰레기 불법 투기자가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 환경 양심 공개 게시대를 오는 12월까지 설치·운영한다.환경 양심 게시대에는 CCTV로 포착된 영상 속 무단투기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부착 공개하여 당사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고 또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불법 쓰레기 투기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정부,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 마련 여성대상 강력범죄·동기없는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대상자 조기발굴·치료, 범죄자 처벌·수용자 치료관리 강화, 피해자 지원,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 종합대책 마련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직유관단체의 부패유발요인 집중 개선 추진 역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이를 성실하게 실천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새 정부 국정목표인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법규 준수의식 제고가 필수적이지만 단속 등 규제에 의한 방법만으로는 국민들의 교통질서의식 함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되면, 운전면허가 있는 운전자가 경찰관서에 1년간 무사고 무위반 할 것을 서약하고 실천에 성
≪ 연도별 명단공개자 현황 ≫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서울시는 기존공개자 4,609명과 신규공개자 476명을 포함한 3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총 5,085명의 명단을 10일(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시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7,978억 원이며, 1인당 평균체납액은 1억 5,700만 원이다. 신규공개대상자 476명은 516억 원을 체납했으며, 기존 공개대상자 4,609명이 여전히 체납한 금액은 7,462억 원이다.특히 공개된 체
신고 동영상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익신고제도가 지난해 9월 시행된 이후 담배꽁초 무단투기나 교통신호 위반 등 각종 기초생활질서에 대한 위반사항을 스마트폰이나 차량 블랙박스로 동영상 녹화해 신고하는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시행(‘11.9.30)된 이후 지난 10월말까지 1년간 권익위를 통해 접수된 공익신고 1,216건 중 블랙박스, 핸드폰 동영상 등의 증거를 활용해 신고한 사건은 총 346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28.4%에 이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