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무더위로 쉬었던 도심 속 주말시장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와 '뚝섬나눔장터'를 26일 재개장한다.재활용시장인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주 일요일 열린다. 10월까지 매월 2,4,5번째 일요일에 광화문광장에서, 1,3번째 일요일에는 청계천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개최된다. 27일 개장해 7일마다 열리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매달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