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가 지난 6월25일 제295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김인호 의장을 필두로 두 명의 부의장에는 김기덕 시의원이 당선됐고 김정태와 조상호시의원은 각각 운영위원장과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금주 내로 상임위원장을 선출과 하반기 원구성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성중기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 과정에서 소수야당은 사실상 ‘투명정당’에 불과했다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아쉬움을 토로했다.비록 소수이긴 하나 의정활동의 동반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