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서울연구원은 ‘2019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했는데,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소매업은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축소됐고 숙박·음식점업은 10월에 이어 소비 증가를 보였다.소매업 중에서는 무점포소매 및 의복·섬유·신발의 소비가 지난달에 이어 감소하였지만, 가전제품·정보통신, 종합소매, 문화·오락·여가가 10월 감소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연구원은 ‘2019년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하락했다.소매업은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확대되며 소비부진이 지속되었으나, 숙박·음식점업은 9월 감소에서 10월에는 증가로 전환됐다.의복·섬유·신발의 감소폭 확대, 가전제품·정보통신의 감소 전환, 특히 올해 호조세를 보이던 무점포소매의 소비가 10월에는 감소했다. 숙박·음
[서울시정일보] 서울연구원은 ‘2019년 7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가전제품·정보통신의 큰 폭의 감소 전환과 의복·섬유·신발, 종합소매업, 음식점 및 주점·커피전문점업의 감소폭 확대로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모두에서 소비가 줄었다.권역별 소비경기지수는 도심권의 소비호조가 눈에 띄며, 나머지 권역에서는 소비부진이 계속됐다.이번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선임연구위원은 “7월에는 서울의 소
[서울시정일보] 서울연구원은 ‘2018년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했다. 명절 등 계절요인이 없는 달 중에는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종합소매, 가전제품·정보통신, 무점포 소매 등이 호조를 보이며 8.5% 증가했다.종합소매업은 지난달에 이어 높은 오름폭을 보였으며. 가전제품·정보통신과 특히 무점포소매업이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합소매업과 무점포소매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2018년 6월호 발표 중 지금 서울 경제의 지표 중 하나는 동남권 급감 영향으로 서울 법인 창업 1.7%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를 했다. 2018년 6월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860개로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7% 감소했다. 전체 법인 중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670개, IT융합 361개, 비즈니스서비스업 352개, 금융업 302개, 콘텐츠 144개, 바이오메디컬․녹색․디자인 및 패션 120개, 관광․MICE 77개, 도심제조업 6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