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강원도 동해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에서 일출의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추암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 시간대 많은 관광객이 찾았었다.시는 최근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하고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해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이에 지난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은 바닷가에서 감성적이며 낭만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4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지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이지투어버스는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관광업체를 통해 이용 희망 외국인을 모객하고 있으며 홍대입구와 명동 등 서울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이지투어버스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먼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수원화성을 포함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비무장지대 관광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송파둘레길, 석촌호수, 석촌동 고분군, 풍납백제문화공원 일대에서 ‘송파예술단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지역 내 예술단체 회원 700여명과 송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설치미술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전시다.지역 문화예술인의 우수한 작품을 구민들이 즐겨 찾는 일상 속 공간에 전시해 송파 전역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대백제
[서울시정일보] 소방청은 지난 9월 4일 비번이던 한 소방공무원이 공원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4세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해 의식과 호흡을 회복시켰다고 밝혔다.전라북도 고창소방서 소속 안병호 소방장은 4일 오후 가족과 함께 전북 임실군의 사선대 조각공원을 방문했다.갑자기 다급하게 119를 외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안 소방장은 즉시 분수대 근처로 달려갔다.한 아이가 물에 빠져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주변 사람들에 의해 지상으로 옮겨져 있었다.안 소방장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의식이 없고 청색증과 안면부 강직이 나타났으며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신안 흑산면 곤촌어촌계를 방문해 고수온에 따른 수산양식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위로했다. 전남해역에는 지난 7월 15일부터 함평만 고수온 주의보 첫 발령을 시작으로 8월 4일 도내 연안해역 일대로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으며, 26일 경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고수온에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흑산도 해역에 지난 7월 29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고, 어류(우럭) 양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업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슬로시티의 철학을 담은 정책으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인적 역량 강화와 함께 슬로시티 정신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다각도로 추진해가고 있다. 시는 슬로시티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슬로시티 자격증 과정인 ‘슬로공동체 지도자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3차 과정으로서 시는 작년 10~11월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과정’과 ‘슬로투어리즘 과정’을 운영했고, 63명이 슬로시티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는 앞으로 시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양양남대천 하구가 만발한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며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화사한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양양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남대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연창배수펌프장에서 송이조각공원 제외지 약 500m구간에 지난 3월 유채를 파종해 5월초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양양대교에서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을 마주할 수 있으며 이는 6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유채꽃밭 내에는 양양을 모티브로 한 특색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노란 유채꽃
[서울시정일보] 광양제철소 금호동 주택단지에 봄꽃이 만개했다. 4월이 되면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곳곳에는 빨갛게 물든 영산홍과 분홍빛 철쭉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광양제철소 인근의 그린랜드와 무궁화동산, 조각공원은 영산홍·철쭉·꽃잔디 등 봄꽃과 쉼터가 잘 어우러져 금호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리동네 가까운 명소’이다. 주택단지 내 보행로 역시 철쭉 꽃길이 늘어서 있어 발길이 닫는 곳 마다 눈을 즐겁게 한다.포스코 금당 어린이집 원생들도 맑은 날씨에 봄나들이 산책을 나왔다. 따뜻한
[서울시정일보] (사)여수시관광협의회(회장 김창주)는 8월부터 여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상품으로 여수 UNI-BUS 시티투어 체험상품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DMO(지역관광주진조직)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DMO 역량강화를 위한 품질관리사업과 기획상품 “여수 UNI-BUS”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4일 (사)여수시관광협의회 김창주 회장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자 협의회원들과 상품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시정일보] ‘미술관의 그림이 움직이고 작품 속 공간이 실제로 재현된다면 어떨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이러한 즐거운 상상을 ‘까치화가의 세 가지 상상’으로 구현한다.양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까치화가의 세 가지 상상’이 최종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미술관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실감콘텐츠 ‘까치화가의 세 가지 상상’을
[서울시정일보] 여수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여수관광 SNS홍보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SNS 기자단과 파워블로거의 사기를 진작하고, 여수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팸투어 참여자들은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가사리 갈대밭, 섬달천 포토존을 방문해 관광 시설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둘째 날은 여수예술랜드에서 조각공원과 트릭아트 전시관 등을 관람하고, 아쿠아플라넷을 들러 280여 종에 달하는 해양 생물을 만났
[서울시정일보]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를 산정호수에서 개최한다.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별빛공원 달빛거리’, ‘겨울 억새꽃 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등 4개의 축제로 구성된다.산정호수 청춘야행은 ‘산정호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레트로 전시, 레트로 체험 등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추억의
[서울시정일보] 김포시가 행정서비스와 공공자원 분배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만도 유동인구, 전기차충전소, 공공와이파이,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수도, 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적시적소의 효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융복합 정보통신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 발 앞서 똑똑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본다.김포시는 최근 통신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동인구를 분석했다.소상공인 지원, 문화생활 공간 확충, 교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정책자료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영동 금호회(회장 백성주)는 지난 19일(토) 금호동 백운쇼핑 조각공원 내 이주민 탑에서 ‘제14회 금호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망향제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금호도 이주민 가족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망향제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1982년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광양만 매립으로 섬을 떠난 이주민들은 광영동에 정착했고, 이후 2006년에 건립된 이주민 기념탑만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고향을 떠난 실향민
[서울시정일보] 목포에 레저와 예술이 결합된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목포시(시장 김종식)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5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주)여수예술랜드(대표 김현철)와 대규모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주)여수예술랜드는 목포시 율도동 장좌도 일원(292,748㎡)에 1,500억원을 투자해 370 객실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숙박시설 370객실(일반펜션, 수상펜션, 글램핑), 3D 트릭아트 체험관, 워터파크, 조각공원, ATV(사
[서울시정일보]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이에 경기도가 휴가 장소 정하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 ‘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r
[서울시정일보] 봄을 유혹하는 벚꽃의 향연, ‘제8회 광양벚꽃문화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양시 금호동 일원에서 펼쳐진다.유럽풍의 주택과 잘 어우러지는 벚꽃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원도시 금호동을 물들이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문화제는 보는 이의 가슴을 꽃의 향기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금호동은 3월 말부터 4월 초 만개한 벚꽃이 주택단지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며 벚꽃을 만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때문에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는 ‘광양벚꽃문화
해양수산부는 12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실미도’를 선정했다. 실미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는 총면적 0.26㎢의 작은 섬으로, 해발고도가 80m로 낮다. 실미도는 하루에 2번 썰물 때 인천 앞바다에 있는 섬 무의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무의도를 통해 실미도로 건너갈 수 있다. 실미도는 북파 특수부대원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실미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영화 ‘실미도’가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 중 하나는 쉼표이다. 이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국립수목원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뤄진 인조림, 8㎞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있다.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
한화건설은 24일(목)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867번지 일대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48가구, △110㎡ 44가구, △115㎡ 44가구,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