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이로써 관심 있는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해당 사업의 개요, 추진과정, 담당 공무원 등을 고루 포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 실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다.종로구는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저층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총 32건을 선정했다.분야별로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정책실명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해 사업의 추진 내용과 관련자의 실명,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다.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은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5천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 공약사업, 중장기 구정 주요사업, 주요 대외협력사업 중 기록보존이 필요한 사업이다.금천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55건과 완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22건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제도다.올해 정책실명제 선정사업은 고덕비즈밸리 조성,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암사역사공원 조기 완공 등 총 22건으로 민선8기 주요 시책과 20억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1억원 이상 연구용역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 사업들은 향후 강동구청 홈페이지 ‘정책실명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정책실명제의 신청 기간을 연중 상시 운영해, 구민 참여를 강화한 ‘구민신청실명제’를 선보인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 직급, 성명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로 구는 지난 2013년 제도를 첫 시행한 이후, 총 185건의 사업을 공개·관리하며 투명한 구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구민신청실명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구민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2021년 ‘국민신청실명제’ 대상 사업 접수를 연중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 공개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정책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내용과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의 활성화 방안이자 국민참여의 창구를 마련한 제도라 할 수 있다.특히 구는 올해부터 기존의 한정된 기간 동안 접수하던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군은 2021년도 국민신청실명제 사업을 4월 1일부터 연중 수시 접수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제도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이다. 신청대상 사업은 ▲다수 국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1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 ▲3천만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다수 국민과 관련된 조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강화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정 사업을 주민에게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 한다.‘국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강화 정책 중 하나로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시 국민의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 창구이다.제도 운영에 따라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결과에 따라 사업내용과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국민참여 정책을 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정책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광화문1번가’는 정부기관의 온라인 참여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되며 국민참여예산제 등과 연계되어 국민 의견이 보다 효과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참여가 일상이 되고 제안이 정책이 되는 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국민참여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국민참여는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
[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가 투명행정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오는 8월 한달 간 접수받는다.중구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란 국민이 사업을 신청하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이며,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등을 제외한 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 5,000만 원 이상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실명제 운영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구민신청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민신청실명제’란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구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구민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민이 공개를 신청한 사업은 구 자체적으로 선정한 사업들과 함께 강북구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 상정,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교육부 고위직 간부가 한 언론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나향욱(47)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경향신문 기자들과 저녁식사 도중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우리나라도) 신분...
[서울시정일보-이현범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14일 김주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제9대의회 상반기 교육위원장으로서 열악해지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의 확충을 위해 5차례에 걸친 경기교육재정 위기 극복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발로 뛰는 교육위원회...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앞으로는 주요 정책결정이나 집행에 참여한 관련 공무원의 실명까지 사업내용과 함께 외부에 공개될 전망이다.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주요 국정 현안 ▲대규모 예산 투입사업 ▲일정규모 이상의 연구용역 ▲법률·대통령령 제정 또는 개정 사항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업들을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내용과 관계 공무원의 실명을 기관별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각 기
공석호 서울시의원 지난해 서울시가 위원회를 구성하고도 한 번도 열지 않아 무늬만 위원회가 27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서울시가 위원회를 만들어놓고 사실상 방치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서울시가 민주당 공석호(중랑구 2선거구)의원 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비롯한 27개 위원회는 지난해 한 번도 회의를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가정위원회 등 6개 위원회는 3년 동안 위원회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6개 위원회는 △건강가정위원회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공동구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