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최근 유통 업계에서 ‘할매니얼’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뉴트로 열풍이 뜨겁다.‘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인 ‘밀레니얼’의 합성어다.삶의 연륜이 배어 있는 모습,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 유머 감각까지 합쳐진 할머니들이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할매니얼 트렌드가 유통 업계를 휩쓸고 있다.1. 할매 입맛 디저트MZ세대 사이에서 쑥, 흑임자, 인절미, 팥, 두부, 떡 등 토속적인 식재료를 활
[서울시정일보] 배우 정려원이 ‘검사내전’ 종영을 맞아 종영 소감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정려원은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에서 독보적인 실력과 책임감을 갖춘 검사 차명주 역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그리고 단순 엘리트 검사에서 올곧은 신념을 단단히 쌓고 정의로운 검사로 성장해나가는 차명주를 담백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받았다.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마녀의 법정’ 마이듬 역에 이어 다시 한 번 검사 역을 맡은 정려원이 기대와 우려를 동시
잔나비 최정훈 '나 혼자 산다' 출연잔나비 최정훈 기안84 대한 호감잔나비 최정훈 멤버들 모두 92년생 원숭이띠[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주목받고 있다. 잔나비 최정훈이 기안84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이날 박나래는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나래는 "정려원 회원님도 요즘 이 분에게 퐁당 빠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윽고 최정훈이 등장했다.최정훈은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 기안84를 뽑으
배우 정려원이 '2017 KBS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보너스고 꿈 같은 얘기라고 말했다.정려원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마녀의 법정'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출셋길이 막힌 에이스 독종 마녀 검사와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훈남 초임 검사가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다. 정려원은 극 중 에이스 독종 검사 마이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자연스럽고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남고 싶다."최근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조갑수(전광렬 분)‘의 아내 안서림의 오빠이자 형제그룹 안 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경읍이 뜻깊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작품을 시작할 때의 기대와 끝날 때의 아쉬움은 항상 많이 남는 것 같다.”남경읍은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이미지 변신으로 치자면 엄태웅을 따라올 배우가 없다. 엄태웅은 2005년 드라마 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엄포스’라는 별명을 얻은 이후, KBS 예능 프로그램 에선 ‘엄순둥’으로, 얼마 전 개봉한 액션영화 에선 ‘엄액션’으로 활약했다처음 엄태웅이 팀에 합류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엄태웅이 예능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이다. 평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줄곧 보여줬던 그였기에 이런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엄태웅은 지난해 KBS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