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이 잠정 보류되었다.본지는 지난해 8월 22일 구로구의 명소, "거리공원" 녹지를 훼손하는 지하주차장 추진, 이대로 좋은가?부제로는 ●주민 의견 수렴도 없는 무리한 추진에 많은 주민이 반대하고 있어! ●폭염과 침수, 범죄 발생, 녹지공간 훼손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지 의문스러워라고 보도했다.본 사업은 구로구을 윤건영 의원의(민주당) 공약사업이었다.구로거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은 거리공원 지하에 사업비 약 230억 원을 투자하여 지하 2층 규모로 약 20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지난해 4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은평소댕’에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은평소댕’은 ‘솥뚜껑’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로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현재 14명으로 4인 1조로 근무하며 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어르신들이 신선한 식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판매한다.이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에서 관리한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식사 할인을 지원하고 꿈나무 카드를 소지한 18세 미만 아이들이 수육정식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의 ‘효도밥상 반찬공장’이 개소하면서 22일부터는 효도밥상 급식기관이 총 31개소로 확대 운영된다.이로써 상반기 1천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대내외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하루 1천 명분까지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막대한 예산 투입 없이 이용자를 대폭 확대할
[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충남향토사 대축제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최로 4월 18일 10시부터 천안 상명대 컨벤션센터 10층에서 충남 향토연구자 및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김낙중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기영 충남부지사와, 홍성태 상명대 총장이 축사를 했다. 공로패는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감사패는 향토사 연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 오인환 도의원에게 수여했다.명사 특강은 최광식 전 장관의 “지역문화와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조각보 같은 지역문화를 조화와 상생의 예술작품으로 승화하자고 했다. 두 번째로 최석원 전 공주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올해 버스킹에 흠뻑 빠진다.구로구는 “우리구 곳곳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버스킹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4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유상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구는 이로써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천안향토사연구회 회장 정흥제 등 10명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 국민 일꾼들을 일찍 선거하고서 10시에 입장 기미독립만세기념탑 광장에서 만나 답사를 시작했다. 기념탑에서 1919년 금광지역인 입장 양대리 지역의 학생들과 광부들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상황들을 설명 듣고, 금북정맥 줄기인 부소령(扶蘇嶺)으로 이동했다. 고개 중턱에는 세종시로 연결되는 터널 공사가 한창이다. 온조왕 시대에 성문으로 이용했다는 부소문이 고개에서 위례산성으로 답사하면서 회원들의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삼국사기의 백제초도 도읍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생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시작한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마포구는 지난 3월 29일 도화동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공덕동, 용강동 등 5개 동에서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했으며 총 52명의 소상공인에게 무려 22억 3,500만원을 지원했다.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시행한 경영·재정 컨설팅도 5일간 총 104건이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도화동 현장접수처를 방문한 우리은행
[서울시정일보] 사람이 늙으니 하루는 실없이 길고 봄은 짧기만 하다.오랜만에 봄이 한창인 길고 깊은 중산리 골짜기를 거슬러 산 가운데 앉아 죽염(竹鹽)을 굽는 벽봉(碧峰) 선생을 찾아가는데,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길 보이는 하늘과 산천이 무릉도원이다.하던 일을 멈추고 찾아간 늙은이를 반갑게 맞으며 안부를 묻기에, 젊어서는 하루가 짧았는데, 늙으니 하루는 실없이 길고 세월만 빠르더라. 번개보다 더 빠르더라며 웃었더니, 선생이 맞장구를 치며 웃었다.선생이 담근 산중에 비전(祕傳)하는 신선주(神仙酒)를 반주로 정성으로 차려낸 봄기운 가득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청은 일상 생활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공공청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생활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고 제거·흡수량은 늘려 순 배출량을 ‘0’로 만드는 것이다.구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직원들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청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6개 생태체험학습장과 4개 자연학습장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봄을 대표하는 동물 개구리 관찰부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걷기,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시간 틈새 산책 프로그램 체험, 오목눈이, 박새 같은 야생조류의 번식과 버들피리 불기와 봄철 식물 탐색까지. 한강공원에 오면 싱그러운 봄맞이 30종의 다채로운 생태체험을 맛볼 수 있다.생태공원은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해 생물의 다양성을 높임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생태학습을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큰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간호사 방문을 통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관리와 법률·세무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로 지난해 4월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지난해 17개 급식 기관에서 시작해 올해 1월 급식 기관 15개를 추가 모집함에 따라 4월부터는 총 32개의 급식 기관에서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올해 구청장이 직접 구 간부와 직원 간의 감성소통을 강화해 ‘청렴’과 ‘조직문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급변하는 사회문화에 걸맞는 다양한 감성소통 방식을 도입해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함이다.구는 이달 국장 이상 간부들의 감성리더십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감성소통Day’ 행사를 개최한다.‘감성소통Day’ 행사는 MZ세대 직원부터 구청장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3월과 4월에 국장 이상 간부를 대상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신규 자활사업으로 경로당에 점심 도시락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일부 경로당 급식 제공에 어려움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어르신들은 값싸고 영양가 있는 도시락으로 편리하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고 음식을 만들고 배달하는 자활사업단은 자활 참여자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지난 3월 4일부터 세곡동에 있는 경로당 3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세곡동은 경로당 급식 인원이 많고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는 자활사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저녁밥을 먹을 수 있는 ‘키움식당’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키움식당’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다함께키움센터 가운데 강남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원동 소재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에서 운영한다.기존에는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만 식사를 제공했는데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영양사와 조리사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밥, 국, 4가지 반찬, 과일 등으로 차려진 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경로당 점심식사 지원을 주 5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초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를 보내는 장소에서 돌봄 시설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면서 중식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2월 23일 경로당 부식보조금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구의회를 통과해 6억 8천만원이 확정됐다.구는 74곳의 경로당에 부식보조금과 월 운영보조금, 정부양곡 지원 및 중식도우미 파견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면서 어르신께 주 2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수리 중심으로 운영하던 마포보장구수리센터가 지난해부터 세척·소독 서비스와 현장 방문 수리 사업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휠체어 등의 이동 보장구는 장애인과 보행이 불편한 구민의 발이 되어주는 필수 보조 도구로 고장이 나면 이동의 불편은 물론 수리 비용까지 발생해 이용자의 부담을 가중시킨다.이에 마포보장구수리센터는 세척·소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장 방문 수리센터를 운영해 이동 보장구의 고장 예방은 물론 이용자들이 센터를 찾아오는 불편함까지 줄였다.기존 세척·소독 서비스의
[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22(목), 14시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와대 개방과 함께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그간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일부지역에서 특정기간 시범운행을 시행한 사례는 있으나, 정기 운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운행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번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에 이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오는 24일 동작구청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동작문화원 주최·주관한 것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을 기념해 전통문화를 공유·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고취하는데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동작구청 대강당과 야외 주차장에서 ▲민속놀이 동 대항전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체험마당 ▲전통문화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강당에서는 15개 동 주민들이
[서울시정일보] 80억 여명의 지구행성의 호모사피엔스(지혜로운 종족)의 인류의 영원한 진화의 여정으로 낮은 3차윈에서 5차원 향하는 양자 교집합의 혼돈의 현실이다.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상은 꿈인가?아수라 망나니 잔치로 혼돈에 광란, 탐욕의 정치 한마당이다. 특히 운동권 출신의 탐욕의 밥상앞에서 지옥의 잔치가 열려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상식 도리 예의 인격의 공생 공존 공영의 논객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30일 따뜻한 보수의 외침을 들어보자."한동훈,' 보수는 따뜻해요~한동훈비대위원장이 국민의 힘 당사에서 일하는 청소원과 경비원,관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