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한옥마을 여행에 매력을 더할 관광트램 도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시는 29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와 한옥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옥마을 2.0 시대를 열 관광트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공감대를 바탕으로 관광트램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최훈식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이 ‘전주 한옥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각종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도시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시는 11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전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주민협의체, 지역공동체, 도시재생활동가, 도시재생 분야 공무원 등 250여명의 도시재생 활동가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시 도시재생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온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성과를 공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을 연다. 올해 독서대전은 전주지역 공공기관과 도서관·독서·출판계·서점·문화계 등 123개 독서생태계 구성 단체들이 참여해 강연·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북마켓 등 총 151개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서울시정일보]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난타팀(팀명 타투)이 지난 24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제7회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에서 일반부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의왕여성회관 난타팀은 김보경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 7명이 일반부 부문에 출전해 다른 8개 팀과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난타팀은 순수 아마추어팀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회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을 수상한 난타팀은“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지켜나가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을 배웠다. 전주시는 2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정신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한옥마을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상인들이 슬로시티 전주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슬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책 읽는 도시 전주만의 독서축제인 ‘2019 전주독서대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시는 13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전주부시장과 전주지역 출판·독서·도서관·교육·문화계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을 대
[서울시정일보]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과거 선비들이 여름철 실개천에서 술을 벗 삼아 즐기던 풍류를 경험할 수 있는 절기축제가 펼쳐졌다.전주시와 전주전통술박물관은 17일 전주한옥마을 은행로 오목정 일원 실개천에서 옛 선비들이 즐기던 흥겨운 풍류를 재현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한옥마을 절기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당 행사는 입하(立夏, 5월 6일) 절기를 맞아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중 전주전통술박물관이 마련한 행사로, ‘한옥마을의 한벽청연 유상곡수연으로 놀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