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일 센터 교육실에서 초등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이의 꿈, 바른 인성부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좋은 부모 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모가 자녀의 올바른 인성 형성을 위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성교육의 필요성 △가정에서의 교육 방법 △주요 실천 내용 △부모-자녀 간 대화의 기술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성장기 자녀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부모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1일 ‘좋은 부모 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 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부모 성교육은 부모가 직접 아이의 성 교육 멘토가 돼 가정에서 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고,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 몸의 주인은 나 △낯선 사람이 도움을 청할 때 대처법 △음란물로부터 내 자녀 보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6일 왕의지밀에서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 30명과 함께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는 각 시·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도내 전북지방경찰청을 포함한 유관기관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대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협업을 요청코자 마련됐다.협회는 폭력에 노출된 결혼이주여성에 대해 전북경찰과 함께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와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여름철을 맞아 래프팅을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주시체육회는 30일 충남 금산군에 자리한 적벽강(금강)에서 다문화가정 15가정과 함께 래프팅을 진행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보다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녀의 방학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오전에 비누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래프팅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시켰다.래프팅에 참여한 송위엔위엔 씨(중국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