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오는 10월 4일까지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만 20~40세까지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2만여명 중 상반기 사이버교육 미 이수자 2천 4백여명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을 활용한 전자통지를 시행한다.사이버교육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인증으로 로그인을 한 후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
[서울시정일보] 올해 인천 남동구에서 추진했던 정책 중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설이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에게 가장 잘했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26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민·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구정 시책 중 구정발전과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2019 남동구정 베스트 10’을 확정했다.구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직원 내부행정망을 통해 총 487명의 의견을 접수했다.이번 조사는 올해 남동구 주요 시책 20개 중 1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에서 ‘사회복지시설 셔틀 운행 허용’ 안건이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셔틀 운행 허용’ 안건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도 무료 셔틀 운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생활 및 경제활동 관련 민생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50일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실시되는 민방위교육·훈련부터 민방위 통지서를 ‘서초 민방위 알림톡’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1975년 민방위대 창설이래 40년간 종이통지서로 교부하던 방식을 시대에 맞게 개선해 민방위 대원의 편의성은 높이고 민방위 통대장들의 업무부담은 줄였다.지금까지는 민방위 통대장이 민방위 교육훈련대상 3만5천여명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종이통지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 시간대 빈집이 많아 2~3회 재방문해 전달하는 등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소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오는 3월부터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 전자통지 및 교육 출결 관리를 시행한다.기존의 종이 통지서는 통대장들이 직접 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부재중인 경우가 많아 배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또한, 현재 민방위 훈련을 받는 세대가 우편물보다는 스마트폰에 익숙해 핸드폰으로 고지를 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이에 구는 올 3월부터 민방위 1~4년차 교육 대상 13,000명에게 스마트폰으로 전자통지서 발행을 시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 출결 관리도 대원에게 전송한 QR코드를 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민방위교육 전자통지를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종이 통지서 교부시 대원들이 통지서를 미수령하거나 분실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자 구는 이를 해소하고자 전자통지를 시행하게 됐다. 구는 오는 2월 말부터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에게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한다. 더불어 교육 진행시 대원에게 전송한 통지서 QR코드를 활용해 출결도 관리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방위 대원의 편의성은 높이고 통지서 교부에 소모되는 통대장의 수고 및 행정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전자방식의 통지서 고지 시스템을 민방위 교육·훈련 대상자 전 대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민방위 통지서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민방위 1차보충 교육 대상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활용해 교육시 신속한 출결 처리를 진행했다.시스템 도입으로 그 동안 종이 통지서 발송에 따른 종이 낭비와 분실 우려를 줄이고, 1인가구 증가에 따라 통지서 배부에
서울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민방위 교육알림톡 · 출결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ㅈ‘민방위 교육 알림톡·출결관리’란 민방위 대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발송하고, 대원이 교육에 참석 할 때 전송된 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인식해 출결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메일 등으로 전자통지서를 배부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접근이 쉬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배부하는 사례는 동작구가 최초다. 시스템
민방위훈련 장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전국 최초로 올 3월부터 시작되는 민방위 교육 통지서를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 전자문서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부터 전자통지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민방위 대원들로부터 전자고지 활용 동의서를 접수받았다.올해 신규 편성되는 2,580여명의 민방위 대원에게도 연초부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자고지를 설명하고 안내한 결과 74%인 1,909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성동구 2만2천여명의 민방위 대원 가운데 39%인 8,58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