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1회용품 절감에 앞장서온 장례식장에 여러 번 쓸 수 있는 그릇을 지원했다.시는 22일 현대장례식장 정문에서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과 서난이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4개 장례식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온 4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전달했다. 용기가 전달된 장례식장은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효자장례식장 △현대장례식장 등 지난해 10월 시와 1회용품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4곳이다. 시는 장례식장별로 각 800만원 상당의 다회용기와 손소독제, 마
[서울시정일보] 천사도시 전주시가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를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7명을 선정했다. 시는 29일 전주시장실에서 ‘2020년 1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일반인 5명과 청소년 2명 등 총 7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 21만 여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정량평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퇴근과 주말을 반납하고 묵묵히 환자 치료에 헌신해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전북대학교가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전북대학교병원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했기 때문이다.시는 행동발달증진센터가 문을 열면서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던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와 전북대학교병원은 이곳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각자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서울시정일보]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직원채용에 나섰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현재 본관 9층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직원채용분야는 이곳에서 함께 일할 행동치료사 3명과 진료코디네이터 1명이다.채용을 희망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nomosesl@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c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