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바다의 날 기념식’을 물의 고장 정남진 장흥군 회진항에서 가졌다.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부터 5월 3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도 매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스물네 번째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종순 장흥군수, 김성일 도 농수산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