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4일 점동면의 최고령 100세 어르신을 찾아뵙고 추석명절 및 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장수지팡이인 ‘청려장’ 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20여 가지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선물했다.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과장수를 상징하고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그 당시 70세 이상 노인에게장수를 기원하고자 하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장안1리 임로만 어르신은 뇌수술과 암수술 등의 건강악화 고비가 있었지만 꿋
[서울시정일보] 서울강동구가 효행 실천자에게 효행장려금을 지원하고 100세 어르신께 특별한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등 아름다운 전통 유산인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매년 만 100세 이상의 부모를 부양하는 효자·효녀 가정에 효행장려금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노부모 부양가정에 감사를 전하고 효행 실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구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만 100세 이상 부모나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주민등록상 한 가구를 구성해 실제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다.신청은 10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지난 21일 관내 100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을 열었다.올해 첫 생신상의 주인공 박 할머니는 1919년에 태어나 오랜 세월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km 거리의 손녀딸 집에도 걸어 다니시는 등 10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구는 강동시티건설㈜, 경지건설㈜ 및 쁘띠꼬숑 주부음악 봉사단, 위캔 어르신 하모니카 봉사단 등 지역 단체가 함께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공연, 장수지팡이(청려장) 전달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어르신께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올해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 1432명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