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다] 새롭게 개관한 관악아트홀이 지난 1월 27일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로 2023년 출발의 포성을 알리며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커뮤니티아트홀’로 힘차게 나가고 있다.관악구는 20년간 구의 크고 작은 행사와 공연을 함께해 온 지역 유일의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이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약 1년 간의 리모델링을 완료해 지난해 재개관했다.빈 소년합창단 내한투어 국내 첫 무대로 선정된 신년음악회는 개관 이래 최단기 전석 매진의 기록과 함께 구민 객석 점유율을 64.5%를 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11월 6일 저녁 6시 도봉구민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만추의 서정, 간송 음악회’를 개최한다.구는 그간 로비 환경개선, 무대 확장, 공조실 철거 등 구민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했으며 다음달 공사 마무리와 더불어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이번 음악회는 도봉의 대표 역사인물이자, 문화재 수호자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매년 봄과 가을 간송옛집에서 개최하였던 ‘간송 음악회’를,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도봉구민회관에서 옮겨
[서울시정일보]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시 승격3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세월과 인생을 노래하고 온몸으로 감동을 전해주는 음악인 장사익,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지닌 복면가왕 역대 가왕 출신의 소향, 실력파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장철준을 비롯하여 시흥시립예술단과 '베토벤 바이러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8일 개막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절반을 넘기며 절정에 이른 가운데 오는 16일(토) 오후 1시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로 고품격 대단원에 접어든다고 밝혔다.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매화천국을 일궈낸 홍쌍리 명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임권택, 국민 엄마 고두심, 가수 김상희 등이 엮어낼 진한 감동과 우정의 시간으로 가수 유열이 진행한다.2부 행사로 농
[서울시정일보] 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호)를 열고 축제 세부계획을 심의해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홍쌍리 & 김용택 & 장사익」이 엮어낼‘꾼들의 3人 3色 토크콘서트’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서울시정일보] 광양매화축제를 한 달 가량 남긴 주말, 섬진강도 봄을 재촉하듯 푸른 매화 꽃물을 밀어 올리며 이른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2019 광양매화축제는“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3. 8. ~ 3. 17.까지 열흘간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꽃 키우는 농사꾼 홍쌍리 & 섬진강 시인 입담꾼 김용택 &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엮어낼 ‘꾼들의 매화랑 섬진강 이야기’토크공연 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 이번 축제는 개화 상황과 축제현장이 드론을 통해 실시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는 휴식이 있는 생활문화를 위해서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는 25일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1852개(19일 현재)의...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2월 한 달 동안 ‘2015 윈터페스티벌’을 펼친다. ‘2015년 겨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클래식, 발레, 국악, 퓨전, 합창, 연극, 대중가요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이 가득하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다채로운 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3월 2일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에서 이미자 장사익 콘서트가 KBS 공사창립 특집으로 하는 방영이 있었다. 광복 70주년 기념 콘서트였다. 일본은 아직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21세기 침략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마도" 대한민국 영토다. 대마도주가 조선의 땅이라고 말했던 역사가 있...
7월의 명사(최불암 선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일곱명 남자들이 우리나라 각지를 여행하는 ‘1박2일’이 있다면, 서울시에는 중랑캠핑장에서 만나고 싶은 명사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명사와 함께하는 1박2일’이 있다.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명사와 함께하는 서울의공원 1박2일”은 2012년 엄홍길, 황영조, 장사익, 최불암, 안숙선, 차범근, 박칼린 등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물놀이 김덕수 선생,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감성을 깨우신 유안진 선생, 46세부터
7월의 명사(최불암 선생)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있는 ‘명사와의 1박2일’ 프로그램이 고교생들로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랑캠핑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명사와의 1박2일에 참여한 학생들이 강사들의 생사를 넘나드는 실천적 체험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시대의 진정한 명사들과 같이 한다는 영광스러운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였다. 1박2일에 참여한 학생들은 황영조 감독이 죽음을 각오하고 몬주익의 언덕을 넘어 2시간의 사투 끝에 금메달을 따는 장면, 엄홍길 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