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 "어둠을 지나 미래로"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박 대통령은 1952년 2월 2일 출생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기도 하다. 1997년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8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5선 의원을 지냈다. 정치력을 인정받아 2004년 한나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12년 18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활발한 외교 활동과 함께 위안부 합의와 개성공단 중단 등을 시행했
[서울시정일보] 운동권 구시대 여의도 정치가 막을 내리고 1기 윤석열 정부에 이어 2기 한동훈 시대 새로운 시대. 국민을 나침반으로 가는 새로운 정치의 막이 올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선임 전국위 찬성 627명(96.4%)반대 23명이다.그들의 원시적 1차원적인 발언들은 김정은 지령인지?늦가을 빨간 그리고 앙칼진 가시가 점령한 악의 철모르는 장미꽂이다. 그 가시의 장미꽃은 지고 있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스트레스로 아프다.우리의 전여옥 전 의원은 오늘 26일 꿀단지엄마의 기쁨의 소리다."눈이 부시게~한동훈! 역시 한동훈입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시설관리 직원들이 직접 꼽은 ‘서울의 숨겨진 명소’ 4곳을 21일 전격 공개했다. 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중순 부터 약 한달 간 공단 임직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중 시민들이 모를 수 있는 꿀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서울의 숨겨진 명소’ 4곳을 선정했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등 문화체육시설들과 추모시설, 자동차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등 서울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
[서울시정일보] 韓國은 이대로 亡할것인가? 법치 문란의 주범은 법원과 판사들......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 (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영국 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이다.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대통령 탄핵으로 부터 시작하여 침몰해 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 먹는 미친 나라 국민들"이란 뜻이다.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를 망해 먹는 이상한 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6월항쟁 공식 행사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경기도기념식’을 6월 10일(토) 오후 3시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경기도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6월에서 11월까지 6월 기념식 외에도 민주화운동희생자추모제, 세계 민주주의의 날 기념 국제포럼, 시민문화제, 경기 지역 민주탐방, 경기도민주인사 추모록 발간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한다.행사위 공동위원장으로는 권형택(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상임대표), 전영찬(수원민주화운동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 생태공원을 ‘아차산 어울림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20년 이상 경과해 노후 정도가 심각했던 아차산 생태공원이 ‘아차산 어울림정원’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구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바람, 장미, 향기, 와당, 돌, 소리 등 6가지 테마를 조성하며 생태공원을 특색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새로운 모습의 자연 속 힐링 공간이 구민 일상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차산 숲속도서관에서 출발하면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람정원’이다.사초류를 도입해 이색적인 그라스원으
[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천안시 입장면 홍천1리 일원에서 5월 26일 금요일 09시부터 13시까지 시골 마을 장미축제를 동네 주민들과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강식 마을가꾸기 회장과 주장식 마을이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유성재 도의원, 이강용 파출소장, 한한수 농협조합장, 송혜정 부면장, 박두호 천안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이사장, 주덕 천안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 주덕식 입장요양원장 등이 참석하여 마을 정자에서 즐거운 레크레이션 축제를 즐기면서 선물들을 받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축사로
[서울시정일보] 젊은이들은 들어라!.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한다. 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다?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 봤냐고?풀뿌리 캐서 먹어봤냐고?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 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여기서 나온말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즉 다시 말하면 소나무껍질과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20일 자양3동에서 ‘제5회 명품한강 장미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양3동 장미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수천 송이 장미꽃으로 가득 채운 골목 담장길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지난해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장미축제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가 주관하고 자양3동 직능단체가 후원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 6~8차 아파트 사이 통행길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3일 오전, 중랑구가 ‘2023 서울장미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류경기 구청장은 축제 메인 통로인 장미꽃빛거리부터 메인 무대, 수림대공원까지 방문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주차, 교통, 시설 설치, 청소 등 전반적인 축제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구는 구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되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다시 꽃 중랑’을 주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문권 시 한 편 올립니다식구들이라 고귀한 피아노 연주입니다.제목. 도시의 오아시스-황문권-21세가 삭막한오아시스 자본주의 물을 찾아떠도는 외로운 영혼.여기는 가이아 어머니의 세상의 자연이다양자물리학의원자가 모여 영혼으로물질계의 인생이다.태양계의 우주에서 지구에 정박한 인생은물질계의 탐욕약육강식의 전쟁터를 본다.때론 참혹하고사랑과 자비와 연민 봉사에서 피는욕망의 파도에서 피는 나리꽃을 보면서그래도 허망한 야생의 민들레 들꽃에서벅찬 심장의 파노라마나의 영혼이다.무소유로잘 살자!희망의사계의 욕망을 넘어선심포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묵2동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장미꽃빛거리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지난 4월 장미마을과 장미꽃빛거리를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나서서 시작한 프리마켓 행사는 혹서기인 7, 8월을 지나 9월부터 다시 진행하게 됐다.장미꽃빛거리는 먹골역 7번 출구부터 중랑천 제방과 장미공원을 잇는 구간으로 은은한 장미 오브제 조명이 길을 분위기 있게 밝혀주는 묵2동의 대표적인 테마거리다.보도를 넓히고 화단형 벤치를 설치하는 등 광장형 상가거리로 조성했다.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올해 8월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돼 더 탁
[서울시정일보 석정희 논설위원] 동행! 멀고도 가까운 인생에 동행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어찌 보면 부질없는 인생사에 같이 갈 동행의 사람이 있는 것은 참으로 우주의 보물이다.삶의 긴 여정에서 붉은 장미꽃을 가슴에 품고 가는 기쁨일 것이다.오늘의 詩는 석정희 시인의 "동행"이다.동행은 석 시인의 詩처럼 두려움이나 경계 보다는/경이로움에서 신비로/이어지는 길을 갑니다.동행은 희망이며 미래이며 새로운 꿈이다. 그리고 기쁨이다●동행 / 석정희옛날 그 옛날사람이 발 들이지 못하던그 숲길을 갑니다두려움이나 경계 보다는경이로움에서 신비로이
[서울시정일보] 마포구는 장미와 풀꽃이 어우러진 ‘장미 정원’ 4곳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망원정마당에 1350제곱미터, 공덕역 교통섬 4곳에 203.5제곱미터, 동교동삼거리 교통섬에 328제곱미터, 상암사거리 인근 녹지에 1418.5제곱미터 규모로 총 3300제곱미터를 조성했다.‘장미 정원’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에 유럽식 정원을 접목했다.품종과 색상만 다른 장미로만 식재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사계장미 등 17종 1만 6491주의 장미와 가우라 ‘리본’ 등 48종 4만 7880본의 풀꽃을 심어 일 년 내내 다양한 경관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15일 오전 10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몸과 마음이 소진된 직원들에게 마음치유 교육 특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오티움’의 저자인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지친 나를 위로하고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2019년을 시작으로 3년여간 성북천 수변에 집중 식재한 장미꽃 수만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또한 수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에는 인동덩굴과 금계국 등 화려한 꽃들이 만발해 고향의 정취와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자아내고 있어, 지역주민과 성북천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위안과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성북천의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구는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그란데클라쎄, 슈터스골드, 핑크퍼퓸 등 정열적인 붉은색과 포근한 핑크색 등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풍성한 꽃이
[서울시정일보] 누가 썼는지 참 잘 쓴 글이라 소개합니다.아쉽게도 글쓴이를 알 수가 없군요?젊은이들은 들어라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나무껍질 벗겨서먹어 봤냐고?풀뿌리 캐어서 먹어봤냐고?초근목피의 뜻이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말한다그 푸르던 앞뒷산 모두가 벌거숭이가 되어 초근목피도 없어서 마지막에 흙 파먹고 살았다흙도 고령토나 찰흙을 가는 체에 내려서 그 흙을 먹고 살았다여기서 나온말이 찢어지게 가난 했다는 말이 생겨났다즉 다시 말하면 흙을 먹고나면 변비가 심해서 항문이 찢어져 피가 흐른다그래서 똥구멍(항문)이 찢어지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멀리서 아리따운 이가 찾아와, 좋아하는 꽃구경이나 실컷 하자하기에, 내 눈에는 그대가 아름다운 꽃인데, 나더러 무슨 꽃을 보러가자 하느냐고 투덜거리며, 인근에 있는 갖가지 장미꽃들이 피고 있는 공원에를 갔었다.가끔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넓고 너른 공간에 잘 가꾸어놓은 천 가지가 넘는다는 갖가지 장미꽃들이 경쟁을 하듯 형형색색의 모습과 향기로 한창 피고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내 느낌은 아름답다는 것보다는 그냥 덤덤함을 넘어 눈과 머리는 어지럽기만 하고 마음은 질린다는 것이다.한마디로 나의 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길을 가다 담장에 핀 아름다운 장미꽃들을 본다.그 중에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 꽃한 송이 아름다운 꽃 가운데 꽃 그대를 본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낮에 구례읍에 나갔다가 봉남리 골목길 어느 집 담장에서, 기막힌 자태로 피어 5월의 하늘을 유혹하고 있는, 한 송이 아름다운 붉은 장미꽃에 홀려, 나는 내 마음을 잃어버렸었다.용케도 온 몸에 줄줄이 박혀있는 수많은 가시는 감추었어도, 가슴속 뜨거운 열정은 끝내 감추지 못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핀 붉은 장미꽃에게, 세상 온갖 언어로 찬사의 시를 써서, 내 마음의 선물로 주고 싶은데, 마음과는 달리 선뜻 생각나는 시어가 없었다.아니 두서없이 떠오르는, 온갖 아름다운 수식어들을 끌어다 쓰면 쓸수록, 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