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5월 어버이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토) 오후 3시 문화일보홀에 위치한 청춘극장에서 국악특집 공연을 연다. 특집공연에서는 부채춤, 장고춤과 같이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사물놀이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구성돼 풍부한 볼거리를 관람 할 수 있다. 천상, 진도북춤, 나비와 설레임, 사물놀이, 장고춤, 부채춤, 아리랑 그리고 선반사물판굿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선반사물판굿이란 각 치배들이 부포와 상모를 쓰고 꽹과리, 징, 장고, 북, 소고를 연주하며 춤을 추는 공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