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24년 안양충훈벚꽃축제’가 30일 벚꽃가요제,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귀철)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해 만안구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부스와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
[서울시정일보] ‘2024년 안양충훈벚꽃축제’가 30일 벚꽃가요제,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해 만안구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부스와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력범죄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안심관악 조성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지난해 이상동기 강력범죄 등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구는 ▲강력범죄 예방 T/F 운영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등 여러 기관과 협업해 범죄 예방 대책을 전력 추진했다.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관악구 전역의 강력범죄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구는 올해 범죄 예방 사업에 지난해 대비 161% 증액된 127억원을 편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26개 대책을 담은 ‘강력범죄 예방 종합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1인 가구 및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안심귀가 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 늦은시간에 귀가하는 지역 주민들의 귀갓길을 동행하고 관내 인적이 드문 골목길, 외진 곳 등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안심귀가 지원 13,458건, 범죄 취약지역 순찰 9465건을 수행했다.구는 2024년 송파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을 총 20명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옥동자율방범대(대장 강성윤)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해 1월 23일 라면 100박스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옥동자율방범대는 옥동 지역의 안전과 방범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옥동 지역을 든든히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강성윤 방범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방범대로서 역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지평자율방범대(대표 이호남)는 지난 3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은 지평자율방범대가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평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지평자율방범대 이호남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인수 지평면장은 “올해도 지평면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지평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주변 어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 한해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와 관내 4개 유관기관 관악·동작지점)은 5월 22일 ‘취약계층 복지 및 치안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지역주민에서 협약 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했다.구에서는 현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2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의 순찰과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이 의원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청담파출소의 경찰공무원, 청담주민센터직원 및 청담동 주민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남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특히 한파와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 및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한편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 12월 18일 관악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도 본예산을 1조 30억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올해보다 315억원, 3.2%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9,902억원, 특별회계 128억원이다.구는 부동산 거래 감소와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내년도 세수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을 꼼꼼히 재검토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세입 증대를 위해 체납활동을 강화하는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구는 내년도 예산을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배분, 특히 3대 중점 투자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노고 격려와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연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위동섭 단원경찰서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순찰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연수는 모범대원 표창 이민근 시장의 안산시 비전에 대한 특강 경기남부청 소속 직원의 사고예방 및 물리력 대응 관련 강의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정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과 합동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23일 마포구 재난안전상활실에서 ‘안전마포 핫라인’을 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내외 스마트 도시로 인증받은 서초구가 AI를 활용해 인파 사고 예방에 나선다.인파 밀집도를 자동 감지해 현장 LED전광판에 표출하며 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산을 유도한다.서울 서초구는 주요 혼잡지역인 강남역 일대에 ’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안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실시간 보행자 흐름을 모니터링해 혼잡도를 전광판에 안내하는 시스템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구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보행자 스스로 사전에 인지해 우회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설치 장소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난 14일 제27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올해 강북을 빛낸 6인에게 ‘강북구민대상’을 시상했다.‘강북구민대상’은 구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을 빛낸 구민들을 선발해 엄격한 공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올해 수상을 거머쥔 구민은 6명으로 안기철 김창순 기국서 김남진 박용하 김태자 씨가 그 주인공들이다.먼저 선행봉사상 수상자 안기철 씨는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장을 역임해오며 건강친화마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12일 오후 2시 대모산 관리사무소 앞에서 ‘대모산 공원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서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최근 무차별 범죄 중가로 인해 도심에 비해 CCTV가 적은 등산로 이용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대모산 11개, 구룡산 3개, 인릉산 1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내년도 상반기 등산로 주출입구 1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지만, 구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기존 산림유지관리 인력 35명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안전지킴이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경찰 퇴직자로 구성된 숲길 안전지킴이 운영,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 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등 가장 먼저 현장 순찰을 강화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현장 순찰 강화와 더불어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에도 나섰다.우선 올해 안에 범죄 취약지역과 사각지대에 범죄예방 CCTV 90개소 16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사고 지점으로부터 500m 이내 공원·등산로 CCT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에 대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4호선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상록경찰서 안산시 자율방범대, 안산시 로보캅순찰대·해병대전우회등 6개 단체와 함께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친 뒤 이같이 말했다.‘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관·경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국 최초의 협업 모델로 지난달 28일 안산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이 교감대를 형성하고 공식 출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최근 무차별 범죄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범죄예방 협력을 강화하고자 경찰서와 ‘CPTED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셉테드는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뜻한다.셉테드는 자연적 감시, 자연적 감시와 연계된 커뮤니티 활동성 강화, 영역성 강화, 접근 통제를 기본원칙으로 한다.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를 통해 보안등, CCTV, 비상벨, 안심지킴이집 등 시설물을 설치해 자연적 감시, 접근 통제, 영역성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커뮤니티 활동을 강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반딧불이 대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늦은 시간 주민의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짓수 실기 교수인 권해경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반딧불이 대원들은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가 최근 범행 대상이 특정되지 않은 무차별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대책 강화에 나섰다.구는 우선 우면산 등 산책로와 등산로 일대 곳곳을 살피는 ‘숲길 보안관‘ 순찰활동을 이번 달부터 운영시작한다.’숲길 보안관‘은 총 10명이 2인1조로 총 5개팀으로 활동하며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림과 등산로에서 범죄징후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순찰한다.또한 공원·등산로·하천변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구는 이상행동 감지 지능형CCTV 확대 여성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8월 21일 범죄 예방 등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악구 생활안전 전담 TF‘를 구성했다.TF를 중심으로 ’생활안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며 구의 현황과 특성, 범죄 원인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또한 구는 8월 30일 관계 기관과 생활안전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 ‘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