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1월부터 관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임대차계약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주택임차료 상승에 따른 부동산중개수수료 동반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구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억원 이하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 최대 30만원의 부동산중개수수료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미혼부모 세대 등 ‘서울특별시 서초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으로 피해를 받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약 150일 운영한 결과, 법률·금융 상담 등 서비스를 8천400건 이상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 154일간 총 8천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서비스 항목별로 보면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천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피해 접수 2천105건 법률상담 2천630건 긴급금융지원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상담 23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월부터 신축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의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으로부터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센터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임차인의 지원을 위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및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는다.전세피해 임차인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이 접수되면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로 통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부터 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을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분쟁 상담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대면상담 횟수를 늘린 것뿐 아니라, 전화상담도 신설했다.주택 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들은 구청 1층 통합민원실의 ‘전문가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변호사가 월 3회, 공인중개사가 월 1회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전화상담은 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의 특별냉방비는 소상공인 5,000여 개 사업장에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올 상반기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을 비롯해 올여름 폭염탓에 에너지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북구가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3년 4월 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다만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안심이사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서울시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사 비용 부담이 큰 주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사화물 운송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실비로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관악구 내에서 거주지를 이동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과 실업·화재·사고·질병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렵게 된 주거 취약계층이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2달간 군·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9일 공개했다.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속칭 ‘건축왕·빌라왕·청년빌라왕’이 소유한 인천시 전체 주택은 2,969호로 파악됐으며 이들 주택에 대한 등기부등본 및 임대차계약서를 확인해 피해현황을 집계했다고 밝혔다.2,969호 중 미추홀구 소재 물건은 2,484호로 전체 조사대상 물건의 83.6%가 미추홀구에 집중돼 있었다.다음으로 계양구 177호, 남동구 153호, 부평구 112호였고 나머지 4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2차 신혼부부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8일부터 모집한다.올해 2월 처음 시작한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주거비가 높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작했다.지난 1차 모집 때 176가구가 접수해 이 중 104가구에게 1억8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신혼부부 30가구, 청년 46가구 총 76가구에 9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급범위는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 1억5천만원 이내의 대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보호를 위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권’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에게 임대인에 대한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했지만,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열람이 가능해진 것이다.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체결 이후부터 임대차 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 동의 없이 언제든 임대인의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영세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신청을 받아 개소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현장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1년 또는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2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지원불가대상은 공고일 현재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구민의 주거 안정 및 복지를 위해 3월부터 매월 2회 ‘금천구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공인중개사가 무료 법률상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상담내용은 계약갱신요구권 전월세상한제 주택하자보수 임대차 계약기간 보증금 반환에 관한 분쟁 등 각종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사항이다.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부동산정보과에 전화 예약 후,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강동구가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매월 2회 ‘부동산 전문상담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부동산 전문상담제’는 부동산매매 및 임대차계약 등 부동산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법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해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강동구는 법률사무소나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상담센터가 있지만 거리나 비용 때문에 부동산 고민이 있어도 선뜻 상담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022년부터 부동산 전문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상담내용은 매매계약 후 문제 가계약금 반환 주택임대차 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부터 관내 거주 신혼부부와 청년 150가구에게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총 2억원을 지원한다.신혼부부 100가구가 연 150만원, 청년 50가구가 연 100만원을 받게 된다.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주거비용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전월세 대출 이자를 지원해 안정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서울시 전월세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있지만, 소득 기준으로 제외된 연 소득 9700만원을 초과한 신혼부부와 연소득 4000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가 피해자 지원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최근 전세 사기는 주택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로 인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계약정보가 부족한 임차인의 상황을 악용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기를 벌이는 전세 사기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고 사기 피해에 놓인 주거약자를 돕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지원 및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깡통전세'와 관련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 차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 하고 정부 및 협약기관 협업 요청 등 분야별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분야별 대책은 '깡통전세' 피해의 실태 파악을 위한 현황조사, 정부 긴급대출 안내와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출 및 이자지원 연장 등 금융지원 확대, 임차인이 소송 등 법적조치가 필요할 때 절차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 상담과 매뉴얼 제공 등이 이뤄진다.첫째, '피해현황 조사'는 올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관련 불법중개행위를 올해 말까지 집중수사 한다고 밝혔다.깡통전세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해 임대차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경우를 말한다.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는 2021년 한 해 약 3만5천여건의 임대차 관련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찰청에 따르면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의 검찰 송치건수도 2020년 97건에서 2021년 187건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전세 계약을 하는 시민들이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3대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시의 '깡통전세' 위험 예방 3대 서비스는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통한 임대차 상담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한 지역별 전세가율 확인 '전세가격 상담센터'를 통한 적정 전세가격 검증이다.첫째,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는 상담을 통해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 주의사항, 꼭 확인해야 하는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성남시는 내년 8월 21일까지 1년간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에게 최장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시는 35억5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다.청년 독립 가구의 소득·재산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해야 신청할 수 있다.원가구의 소득·재산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8000만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사 대금과 노임·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예방을 위해 ‘체불 예방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22. 8. 17.부터 ’22. 8. 31.까지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0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는 명예 하도급호민관, 서울시 직원을 2개의 반으로 편성해 건설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점검반은 공사 관련 대금의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체불 예방 활동의 실효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7월부터 사회초년생과 어르신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독립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 시 관련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을 할 때 주거안심 매니저가 상담 및 동행해 안전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구지회의 추천을 받아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2명을 ‘주거안심 매니저’로 위촉하고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