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를 선정해 발표했다.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최종 선정했다.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올해 방문해야 할 1월의 남도 명품숲으로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의 명품숲을 널리 알려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하기 위해 나섰다.이를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숲 12곳을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이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을 1월의 숲으로 결정했다. 목포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은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 12개소를 발굴했으며, ‘목포 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전라남도에 따르면 ‘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의 일환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숲 조성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숲이 선정됐다. 명품숲은 각 계절별로 구분돼 선정됐다. 봄은 3월 ‘
[서울시정일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4만 5000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던 ‘여수 문화재 야행’이 다시 한번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년도 제2차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 행사는 10일 저녁 7시 30분 진남관 망해루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역사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28일 ‘이충무공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이성열 해군 제3함대사령관을 비롯한 이충무공기념사업회원 및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유달산 이충무공 동상참배와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제전식 봉행으로 진행됐다.헌화와 분향이 진행된 동상 참배에 이어, 고하도 모충각에서 진행된 제전식은 충무공의 영령을 제례청에 모시는 강신을 시작으로 영정 앞에 잔을 올리는 초헌, 독축(축문을 낭독하는 의식), 아헌(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해 이충무공의 국난극복의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4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충사에서 거행한다.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다례는 초헌관의 분향·헌작과 축관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 아헌관이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헌작하는 종헌례로 진행된다. 현충사 청소년 위토 지킴이: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청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1932년 현
6월 호국보훈의 달, 경남에서 찾아보는 순국의 정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의 가볼만한 28곳 소개 (서울시정일보 창원 구봉갑기자)경남도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호국영령을 기리는 장소, 전적지 등 순국의 정신이 깃든 28곳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