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직업전문학교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년 미취업자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청년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오는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4개 기술교육원(동부, 중부, 남부, 북부)에서 교육훈련생 3,858명을 모집한다.시는 강동구, 용산구, 노원구, 경기도 군포시에 4개의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을 전액 시비로 무료로 운영하여 서울시민들의 재취업,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교육원의 직업교육훈련은 주간 1년, 야간 6개월 과정과 여성, 준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