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하고 감염병 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해 음압 특수구급차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압 특수구급차는 음압병실과 같이 차량 내부 기압을 바깥 대기압 보다 낮게 조성해 바이러스가 외부로 확산되지 않도록 만든 특수차량이다.차량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정화장치인 '헤파필터'를 통해 걸러져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이 전면 차단된다.구급차에는 응급처치를 위한 구조장비 세트,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감시 장치, 음압덮개로 이뤄진 환자운반기 등이 탑재돼 응급의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다. 오늘은 15일 화요일에는 버려진 세대. 재난지원금. 세금폭탄 등이 주요뉴스다.☞ 전봉민·한무경·이상직 의원, 당선후 재산 100억 이상 늘었다...경실련, 국회의원 재산 비교분석...신규 의원 175명 평균 재산...당선 이전보다 10억원 증가..."증액분 자료로 입증 못할 땐...檢 고발 등 법적조치 취할것"☞ "주변서 취직됐단 얘기 안들려"…코로나 20대 "우린 버려진 세대"...취준생들의 눈물...신규채용 없고 인턴도 씨말라...`난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2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4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60대, 남촌도림동)는 남동구 38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지난 12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으나, 17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18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검사사를 실시,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5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하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스물다섯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미추홀구 소재 교회의 부흥회 참석자 관련 접촉자로 5월 3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공모에 참여한 30개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17개 의료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 ~ 5월 8일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사업 참여 희망기관을 신청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각 의료기관의 사업신청서를 토대로 평가해 지원 대상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본 사업은 이번 코로나19 발생 시 중증환자 치료 등 음압병실 필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스물네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미추홀구 소재 직장인으로 지난 23일 가족들과 식사 후 27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A씨와 식사를 같이한 가족 중 모친은 음성, 오빠 일가족 4명은 28일 전원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1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스물한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함께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동석했으며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조치중이다.인천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17번째와 18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다시 활성화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남동구 열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군은 미추홀구 확진자인 학원강사의 강의를 수강한 뒤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지난 13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열여덟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는 열일곱번째 확진자인 A군의 가족으로 13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군과 B
[서울시정일보]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열 번째 확진자가 나와 길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남동구 열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60대,서창2동,자가격리중)는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고 지난 7일 오후 4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A씨는 지난 9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결과 10일 음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 보건소는 A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서울시정일보]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 양상이 해외 역유입으로 새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서도 유럽, 미국 입국자가 잇달아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 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는 영국 런던에 머물다 지난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오전 12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1시에 양성판정을 받았다.30일 남동구 8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B씨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29일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B씨는 입국 후 별도의 증상이 없었으나, 30일 기침,근육통,발열
[서울시정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이 시민 발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음압병실을 살균하고 의료폐기물을 운송하는 ‘의료지원 로봇’을 코로나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에 지난 12일부터 도입했다.3종 로봇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전문기업이 코로나19 종식시점까지 무상으로 임대하기로 했다.로봇 도입의 취지는 코로나19 최 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로봇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중앙-지방 간 협력 사례기도 하다.의료지원 로봇 3종은 살균로봇 발열감지로봇 운송로봇
[서울시정일보]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명시 첫 확진자가 보름여만에 격리해제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1번 확진자는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3월 4일 퇴원해 별도 시설에서 격리 시간을 가져 왔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3월 11일 집으로 돌아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광명시보건소에서 1번 확진자와 만남을 가졌다.박 시장은 치료기간 동안 고생한 1번 확진자를 격려하고 완치를 축하했다.박 시장은 “그 동안 정말 고생하셨으며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축하한다.혹시 치료 중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것이 있다면
[서울시정일보] 남양주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25일 시는 시청 여유당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위와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조광한 시장은 참석한 실국소·읍면동장들에게 확진자 발생경위를 설명하면서 “현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이 성명서를 토대로
[서울시정일보] 31번 환자는 슈퍼 감염자일 확율이 크다. 하루만에 13명 추가 확진자 발생은 31번 환자의 행동 반경이 전국적이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의 업무와 세미나 참석으로 10명 포함이 되었다. 대구시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로 들어갔다.이는 하루 만에 대구 10명, 경북 3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불안감으로 전국적 확대해가는 에 조짐이다.34번 환자(24세 남성, 대구 중구)와 35번 환자(26세 여성, 대구 남구), 36번 환자(48세 여성, 대구 남구), 42번 환자(28세 여성, 대구 남구), 4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31분부터 11시14분까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정부의 총력 대응태세를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지원팀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선별 기준과 대응 조치, 선별진료소 운용 절차 등 현장 대응체계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과거에는 입원 환자로 인해 다른 환자 또는 다른 내원객들에게 감염이 된다거나 의료진에게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메르스 의심환자인 아랍에미리트 국적 여성 1명이 강북삼성병원을 거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지난 8일 아랍에미리트 국적 여성(23)은 오전 11시 36분경 한국에 입국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을 호소하며 13일 새벽 2시 7분께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진찰 결과 38.7도의 고열로 강북삼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의 미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수많은 신종 병들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앞으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위기단계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책임지게 된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자율성,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며 질병관리본부장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는 28일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하며 촉발된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사태가 사실상 끝났음을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7월4일 이후 현재까지 22일째 메르스환자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메르스 종식에 가까운 행정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전일대비 치료 중 인원, 퇴원자, 사망자 변동 없음, 확진 변동 없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27일 0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