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금일 오후부터 3시부터 4시까지 관내 산삼주제관 주변에서 군, 경, 관, 민 200여명의 참가하에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산삼주제관을 폭파하려는 가상의 테러범을 상대로 군, 경, 관, 민의 협동을 통해 막아내는 가상실험훈련이다. 그리고 오늘 훈련의 대치상황에서 우리측 피해는 사망자 1명, 부상자 3명이 발생하였고, 테러범 4명 중 3명이 사살되고 1명이 생포되었다. 이 모의 훈련을 참관한 함양군수(서춘수)는 "발빠른 민관 협동작전으로 최소의 피해로 적을 소탕하고 함양군의 상징인 산삼주제관을 지
[서울시정일보] 최근 유관기관 및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을 국가 중요시설의 하나인 군포수도녹지사업소에서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육군 제2506부대 4대대와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등의 참여 속에 적 불순분자 침입으로 인한 테러진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등을 가상해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 현장에서는 훈련을 참관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에 기여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27일부터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에서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은 총 48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보분야 매뉴얼과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30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예년의 연습과 다른 몇 가지가 있다. 먼저 대형
[서울시정일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1부는 국가위기대응연습으로 범국가적 대형·복합 위기관리 역량 강화, 2부는 전시전환대비연습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한다.을지태극연습은 고구려의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 이름을 따서 명명한 국가비상대비 정부연습과 한국군 독자 훈련인 태극연습을 합친 새로운 민·관·군 합동훈련이다. 은평구에서도 1·2일차에 지진으
연이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매년 8월 진행하던 을지연급을 잠정유예하기로 결정했다.을지연습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와 국방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올해 을지연습을 잠정유예하고 내년부터 을지태극연습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담은 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최근 조성된 안보정세와 한미 연합훈련 유예 방침에 따라 올해 을지연습을 잠정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어 “한국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