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된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가 만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소통하고 위로 받을 축제가 열린다.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공공도서관(은평구립도서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구립응암정보도서관, 구립상림도서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내를건너숲으로도서관, 구립은뜨락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은평도서문화축제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평도서문화축제 슬로건은 ‘서(書)로 손잡고 일상으로’이다. 책과의 만남, 작가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내 거주하는 18개월 이하 영유아(2017년 7월 1일 출생자)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영유아 및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9년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한다.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이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자 육아지원프로그램이며, 서울시의 지원과 북스타트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책 꾸러미는 은평구 선정 그램책 2권, 가이드북, 기념품,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