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오는 2023년, ‘유사나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에 아시아 주요 11개 국가의 1만 5천여명 유사나 회원들이 경기도를 찾을 예정이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이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당초 2020년 유치가 확정됐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되었으나, 재유치 과정을 통해 2023년 확대 개최하게 됐다.행사 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1만 5천 여명이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2020 USANA 아시아-태평양 컨벤션’이 2020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외국인 1만1천여 명을 포함한 1만5천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한다.USANA는 미국 유타주에 근거를 둔 글로벌 직접 판매기업으로 건강식품, 코스메틱제품 등을 생산한다. USANA는 1992년 면역학과 미생물학자인 마이런 웬츠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한국을 포함한 2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6백2십만 명의 직접 판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단군상 ☆단군 탄신일로 되돌아 본 단군의 역사1.☆올해는 단기(檀紀) 4347년이다. 거기에다 갑오년인 2014년 양력 5월 30일은 음력으로 단군왕검의 탄신일이다. 즉 한단고기(桓檀古記)단군세기(檀君世紀)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국조이신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음력으로 서기전2370년 신묘년(辛卯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탄생하셨다고 한다.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단군(檀君)을 신화 속의 인물로만 생각하고 실제 단군조선의 역사를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교교육의 문제이기도 하고 국사교과서 문제이기도 하며, 식민사학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