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5시 청년노동자 역량강화 통합프로그램인 ‘일터탐구생활’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 25일부터 10주 간 진행해 온 노동권익센터의 노동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일터탐구생활’은 청년들의 시선으로 노동현장인 일터를 경험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체험형 실습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동물복지에 관심이 있거나 책을 좋아하거나 또는 유아·어린이교육이나 청년스타트업 관련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노동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